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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님도 인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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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전에 영조가 조종부라는 신하는 싫어해도 그 집 고추장은 엄청 좋아했다는 얘기 들어서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조종부가 순창 조씨라는 말 듣자마자 영조의 평가를납득함 시간을 달리는 순창고추장

순창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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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디에적혀있을까 2024-93-11871842:0
(2)승정원일기 1069책 (탈초본 58책) 영조 27년 윤 5월 18일 계미 32/32 기사 1751년 http://sjw.history.go.kr/id/SJW-F27051180-03200 – 若魯曰, 苦椒醬近日連爲進御乎? 上曰, 連進御矣。向日初入之苦椒醬,甚好矣。若魯曰,此趙溥家物也。更入之?上曰,唯。宗溥年少而爲人颇佳,誰子乎? 若魯曰, 趙彦臣之子也。上曰,予每信之而見欺,然此人以外貌觀之,似不爲奇怪之事矣。 김약로가 아뢰기를, 고초장(苦椒醬)은 근래에 연이어 드시고 계십니까? 상이이르기를, 계속 먹고 있다. 지난번 초입(初入)한 고초장(苦椒醬)이 매우 좋았다. 김약로가 아뢰기를, 이는 조종부(趙宗溥)의 집안 물건입니다. 다시 들입니까? 상이 이르기를,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종부는나이가 젊은데 사람됨이 제법 훌륭하니 누구의 아들인가? 김약로가 아뢰기를, 조언신(趙彦臣)의 아들입니다. 상이 이르기를, 내가 매번 그것을 믿고 속았지만 이 사람은 외모로 보면 기괴한 일이 되지 않을이동
(3)듯하다. [9]
(4)추천 답글
(5)퍼플히아신스 2024-03-13 15:14:32
(6)아무리 봐도 출처빌런의 환생 맞다.
(7)듣고보니 맞는말이야 03-13 12:30 3277ㅇ

좀 찾다보니

http://sjbnews.com/news/print.php?code=li_news_2020&number=693526

영조가 56세 쯤에 입맛을 잃고 기력이 고갈되었을 때 사도세자가 고추장을 올려 입맛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근데 사도세자는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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