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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보릿고개라는 대한민국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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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연간 드라마 제작 편수
(2)방송(OTT는 공개) 시점 기준
(3)자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4)그래픽=손민균
(5)드라마 제작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로 제작비가 꼽힌다. 특히 인건비가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인기 배우를 중심으로 몸값이 과도하게 올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관계자는 “몇 년 전에 회당 1억원도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회당 7억~10억원을 받는 배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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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TBC ‘배우 반상회’에 출연해 작품이 없다고 고백한 배우 김지석은 지난해 ENA드라마 ‘신병’ 한작품만 촬영했다. 톱스타인 배우 한예슬, 고현정, 김하늘 역시 대본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2)실제로 매니지먼트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S급 배우들도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유명 배우들은 2년치 스케줄이 꽉차있어 배우들의 스케줄에 맞춰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주연급배우들도 대체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3)이러한 현상은 최근 몇 년 사이 너무 많은 작품을 촬영한 게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국내에서 촬영에 돌입한 작품은 약 250편으로 추산된다. 이중 약 100편 이상이 편성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영화와 드라마, OTT를 포함해 촬영에 돌입하는 작품은 40편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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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단역 배우들의 현실은 더 혹독하다. 콘텐츠 수가 줄어든 것은 물론 극중 출연 인물도 축소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조·단역이나 신인을 키우는 배우 매니지먼트 대다수가 도산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대부분이 “정말 힘들다”며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2)한 매니지먼트 대표 A는 “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 모두 줄초상 분위기다. 이름 있는 배우라도 데리고 있으면 그나마다행이다. 신인들만 있는 회사는 기회가 없다. 정말 위기다”라고 밝혔다.

1. 넷플릭스 드라마들이 잘나가기 시작하면서 22-23년동안 약 250편의 콘텐츠가 제작됨

2. 드라마가 빵빵터지니 배우들 몸값 수직 상승

3. 코로나 이후 OTT업체들 형편이 안좋아짐

4. 이미 제작된 콘텐츠도 수두룩 OTT업체들도 돈이 없으니 일이없어져 버린 연예인들

5. 몸값싼 배우들 쓰면되지 않냐? 어림없지 조연배역 줄이고 주연은 그대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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