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 모두 11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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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독일 미대에는 불합격한 사람들이 이의를제기할 수 있고 교수들에게 자신이 왜
(3)불합격했는지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그때 자기 작품에 대해 교수들을 설득하면합격을 시켜주기도 한다. 한국의 예술대
(4)입시에서도 이런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2023년 11월 17일. 12:02 오전 • 조회수 96.4천회
(6)922 재게시물 234 인용 937 마음에 들어요
(7)117 북마크
(8)고안나 filigranpflanze. 12시
(9) filigranpflanze 님에게 보내는 답글
(10)특히 예술이란 너무나 주관적이고 사람마다기준으로 삼는 잣대가 다르기 때문에. 수학처럼투명하게 떨어지는 객관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합불합을 나누는 절대적 권력을 가진 교수들은자신의 판단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적어도누군가 이의를 제기하면 그에 응답하는 정도의책임은.
(11)학교는 회사처럼 임금을 지불하고 이윤을 위해노동을 수행할 노동자를 뽑는 이익 집단도아니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 기간인데.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자신의 임의로 한순간에 가를 권력을 가졌으면그 기준은 설명은 해야지. 판단에 대한 그 정도책임은 져야지.
(12)ill 13.9천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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