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졸업식에서 학과장이 전한 말

서울대 의대 졸업식에서 학과장이 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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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날 졸업식 축사에 나선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학장은 “요즘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 붕괴에 따른 의대 정원 증원, 의사과학자 양성 등 사회적 화두에대해 국민들은 우리 대학에 한층 더 높은 사회적 책무성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3)김 학장은 최근 전공의 이탈 등 의사 집단의 집단행동등에 대한 여론을 의식한 발언을 이어갔다. 의사의 사회적 책무, 특히 서울대 의대가 갖는 사회적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강조했다.
(4)김 학장은 “국민들 눈높이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여러분은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에 숨어 있는 많은 혜택 받고 이 자리 서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5)그는 “지금 의료계는 국민들에게 따가운 질책 받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의사가 숭고한 직업이 되려면 경제적 수준이 높은 직업이 아닌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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