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판 덮었다…결승전서 초유의 방송 사고.jpg

(1)제2기 5육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
(2)박정환-설현준 결승 4국서 ‘방송 사고’ 해프닝
(3)관절타이 LIVE
(4)한국 스리전
(5)관절타이밍한국기원선수권전
(6)관찰타이밍
(7)(한국기원 선수권전)
(8)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선수권
(9)전 결승에서 바둑판을 덮개로 가리는 사상 초유의 상태가 발생했다. 바둑TV 생중계 화면 갈무리

(1)⑤ 바둑TR
(2)관절 타이밍
(3)한국기원 선수권전
(4)바둑판이 덮개로 가려진 상황에서 박정환 9단이 숙고
(5)하고 있는 모습. 바둑TV 생중계 갈무리

(1)2013 설특집
(2)2012 서지

(1)2014 설특집
(2)낯선 만남
(3)낯선 만나
(4)2014 설특집 낯선 만남

(1)바둑 전문 채널 바둑TV는 과거 설 특집으로 독특한 방식의 바둑 대결을 주선한 바 있다.
(2)지난 2013년 설에는 ‘신 암흑(暗黑)대국’이라는 스페셜 방송을 진행했다. 두 대국자가 안대로 눈을 가리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착점할 곳을 숫자로 불러주면 보조 진행자가 대신 두는 방식이다. 당시 김지석 8단과 강승민 2단은 100수까지 안대를 쓰고 바둑을 진행했다.
(3)암흑 대국은 시각장애인 바둑기사들이 쓰는 방법으로 영화 ‘신의 한 수’에도 등장한다.
(4)바둑TV는 이어 2014년 설특집 에서는 일색(一色)바둑과 무석(無石)바둑을 선보였다.
(5)일색 바둑은 양 대국자가 서로 같은 색의 돌로만 바둑을 두는 것을 말한다. 돌의 색이 동일하기 때문에 대국자들은 고도의 기억력에 의존해 자신이 놓은 돌과 상대방이 놓은 돌을 구분해야 한다.
(6)일색바둑 대국에는 당시 한국랭킹 14위였던 김정현 4단과 9위 이지현 4단이 참가했다. 두사람은 대국이 끝난 후 복기까지 진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대국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계가(집 수로 승패 계산)로 간다고 해도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무석바둑은 일색바둑보다 더 어렵다. 아예 바둑판 위에 돌을 놓지 않고 서로 좌표만 이야기
(2)하며 바둑을 두는 것이다. 돌을 놨다고 가정하는 것이므로 바둑판은 경기 종료까지 비어있게된다.
(3)무석바둑에 나선 프로기사는 박정상 9단과 송태곤 9단. 두 기사 역시 놀라운 집중력으로 100수 넘게 대국을 벌였다.
(4)무석 바둑은 일본 애니메이션 ‘고스트바둑왕’에도 등장한다.

(1)고등랩퍼 2024-02-28 03:23:25570
(2)애초에 바둑기사는 천재들이 하는거고 거기서 탑을찍은 애들은 천재중에 천재니까ㅋㅋ 일반인 중에서도 최고수 레벨까지 가면 불끄고 누워서 대화로만바둑 두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프로들은 껌일듯..이동
(3)뚤기단원 2024-02-28 00:5943570
(4)무석…ㄷㄷㄷㄷ [2] 이동
(5)| + 추천 R 답글
(6)LD 갈 갈갈갈갈갈갈갈갈갈갈 2024-02-28 0113040
(7)무석아, 쟤 이길 수 있겠냐? 또 지면 너 변사체
(8)가 된다.
(9)아니근데저새3끼가 02-28 14:44:09 0
(10)베스트 웃자
(11)믿거나말거나지만 초딩때 바둑 다니고 나중가니까눈감으면 앵간한건 기억이 났음 그땐 영단어도 외워놓고 눈을 감으면 그 영단어 책 페이지가 그대로보였음 다른 과목들도 똑같았음 그래서 쪽지시험볼땐 눈감으면서 문제 풀었음 근데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 중딩 되니까 그런 기억력은 안돌아오더라.. [4]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