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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크세르크세스와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의 만남.
(2)스파르타 정예병들의 예상외의 분전으로선봉이 격파되어 큰 손실을 입은 크세스크세스가레오니다스 왕에게 항복을 권유
(3)더 큰 희생을 피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4)크세르크세스의 관대함과 그에 맞서는 레오니다스의 패기를
(5)보여주는 장면인데..
(6)여기서 크세르크세스는 어차피
(7)스파르타군이 격파당할것은 기정사실이니더이상 무의미한 피를 흘리지 말라.
(8)용맹히 싸운 그대를 후대하겠다며 항복을 권한다
(9)하지만 레오니다스는 “너에게는 노예는 많지만 전사는 없다. 스파르
(10)타 여자들도 니들 병사들보단 쎄겠다.”
(11)크세르크세스를 깜
(12)하지만 여기서 팩트를 짚고 넘어가보자.
(13)(최초의 인권법이라고 알려지는 키루스의 칙령서인 키루스 원통)
(14)페르시아는 키루스 2세의 유대인 해방령과
(15)다리우스의 칙령 이후로 노예제도가 완전히 폐지된 나라였다.
(16)노예제도는 커녕 오히려 다민족으로 구성된 병사들의짬밥 식단까지 따로 챙겨줄 정도였음
(17)(종교적으로 안먹거나 민족관습상 안먹는 음식들이 있으므로…)
(18)여기 옥좌를 받들고 있는 분들은 크사장님에게 고용된 정규직 노동자
(19)샤한샤의 발 디딤이 되어주신 분들 또한 정규직 노동자이다 ㅋㅋㅋ
(20)얼마받고 일하냐…
(21)전사는 없다.
(22)반면 레오니다스의 스파르타는 10%의 자유민이
(23)90%의 노예를지방식의 억배하는통치를압적인
(24)하던 국가.
(25)때문에 90%의 노예를 잘 통제하기 위해서
(26)군사력에 치중하게 된 결과가 바로 용맹한 전사가 될수 없는 자녀들
(27)은모유기하거나 영아살해해버리는두
(28)인권유린국가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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