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데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근황

흔한데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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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별다른 질환 없이 배가 살살 아프고, 변비나 설사가 반복돼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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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는 복부 CT나 대장내시경 등 갖가지 검사를 해봐도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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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스트레스나 장내 세균 불균형 등이 증상 악화의 요인으로 알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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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확한 발병 원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대인 10명 중 한명 꼴로 발생할 정도의 병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 병은 후천적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는게 분명한데,

아직까지 어떤 원리로 발생하는지 밝혀지지 않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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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최근 미국과 중국 공동연구진이 쥐 실험을 통해
(2)스트레스가 장내 미생물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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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신적 스트레스와 장내 미생물 관계
(2)출처: 셀 메터리즘
(3)스트레스 발생락토바실러스균
(4)교감신경 자극
(5)인돌아세트산(IAA) 분비
(6)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락토바실러스가 증식하면서인돌아세트산이라는 화학 물질을 많이 만들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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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SOCIAL)
(2)정신적 스트레스와 장내 미생물 관계
(3)스트레스 발생락토바실러스균
(4)교감신경 자극
(5)인돌아세트산(IAA) 분비
(6)장줄기세포(ISC)
(7)점액분비세포·점막세포 손상
(8)미토콘드리아 공격
(9)이 물질이 장 줄기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해
(10)장 보호 세포로의 분화를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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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사람의 대변도 분석했더니 우울증을 겪는 사람의 대변에서락토바실러스와 인돌아세트산이 많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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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즉,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속 장내 미생물군도|스트레스를 받아 장 보호세포가 줄어든 겁니다.

그런데 미국이랑 중국의 공동연구로 원인이 밝혀짐.

바로 스트레스가 장속에 특정 균을 자극하면 성분을 뿜어내는데

이 성분이 장 줄기세포에 악영향을 줘서 장 보호 세포가 제대로 안 만들어 지는게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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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SOCIAL
(2)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은 과민성 장증후군을
(3)치료할 수 있는 유익균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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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은 건강한 장에서 추출한 30개의 유익균 중’로즈부리아 파에시스’가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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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화면 YTN
(2)연구팀은 또,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성별에 따라
(3)증상 차이가 있다는 것에 착안해 암수 동물실험을 진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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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제로 수컷 쥐에게서 로즈부리아 파에시스로 인한
(2)증상 개선 효과가 더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신기한게, 성별에따라 민감도도 달랐다고 함.

남자가 좀 더 민감하게 나타났었고 그래서 장내 유익균 투여했을 때 효과도 더 좋게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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