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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트넘 vs 울버햄튼
(2)17일 (토) 밤 11시 50분
(3)탁구 사건을 다시 이야기 하자면 좀 재밌는 일이기도 하고팀 내에서 규율의 중요성을 보여준 것 같은데요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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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50분
(3)그런 주장 역할을 감독님이 원하는 부분인지?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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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 50분
(3)엔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방금 말했듯이 그 일에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자세한 이야기도 모르고 그쪽 사정이니까요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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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 50분
(3)엔지 포스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제가 대답해 드릴 수 있는 건 손흥민이 좋은 리더십을 보였다는 거고
(5)그런 게 바로 리더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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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 50분
(3)엔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리더십은 단순히 인기가 많고
(5)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게 아니죠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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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50분
(3)엔지 포스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그렇지 않다는 것을 봤을 때, 잘못됐다고 이야기해주는 게
(5)리더라고 생각해요, 무슨 일이 됐든 말이죠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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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50분
(3)엔지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전 손흥민에게 그런 모습을 봤고,
(5)손흥민이 항상 웃고 긍정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합니다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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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 50분
(3)엔지 포스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모두 손흥민에게 애정을 갖고 있지만, 손흥민은 승부욕이 있어요
(5)모든 게 기대 이하로 떨어지는 걸 좋아하지 않죠
(1)토트넘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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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일 (토) 밤 11시 50분
(3)엔지 포스코글루 | 토트넘 홋스퍼 감독
(4)리더의 행동은 모두가 좋아하는 일이 아닐 수 있죠
(5)하지만 손흥민을 따르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 말을 존중하고, 리더는 그래야 해요
손흥민이 항상 웃는다고 ㅈ으로 보진 말아라.
기분이 안 좋더라도
일단 주장의 통제에 따라야 하고
주장은 싫은 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주장의 역할이다…이 말 아닌가요?
MZ, 세대차이도 이해 못하는
서양인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꼰대인가요?
브라질: 히샬리송, 이메르송
아르헨티나: 로메로, 로셀로
잉글랜드: 매디슨
네덜란드: 판더펜
이탈리아: 우도기, 비카리오
우르과이: 벤탕크루
스페인: 페드로 포로…등등 그 이외에
선수들이 각국의 대표하는 선수들이죠.
저 선수들은 ㅂㅅ이라
주장 통제를 따른답니까?
나라 이름만 봐도
다 축구 강국들인데
대한민국 손흥민이 주장이라니…
같은 국적 새카만 후배와
논란 거리가 생긴 자체가
손흥민에겐 마상이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