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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에게 요구되는 센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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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1년 지미 카터 대통령이 일본의 한 대학에서 연설을 하게
(2)그는 연설의 시작을 농담으로 했는데 농담이 상당히 길었음에도 통역사가 한 말은 아주 짧았다.
(3)그럼에도 청중은 박장대소한 것이였다.
(4)연설 후 대통령은 통역사를 불러 어떻게 자신의 농담을 그렇게짧게 번역했냐고 물었다.
(5)한참을 머뭇거린 통역사는 자신이 번역한 내용을 밝혔다.
(6)”카터 대통령이 방금 일본어로 번역하기 어려운 재밌는
(7)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를 민망하게 하지 않으려면 웃어야 합니

아 웃으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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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글베스트 1
(2)● 희망찬대한민국 2024-01 26685.17 01
(3)저 상황에 청중으로 있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웃긴데? ㅋㅋㅋㅋㅋㅋ 전문가인 통역사가 gg치고 웃어
(4)달라고 애둘러 요청하는 상황이라니 ㅋㅋㅋㅋㅋ [5]이동
(5)+ 추천 답글
(6)’아시발님들눈치껏웃으샘’
(7)루나가론 2024-01-26 04:29:45
(8)진짜 미친놈인가 싶어서 웃길 거 같긴 하네ㅋㅋ
(9)고자리아 2024-01-26 03:45:343 70
(10)통역사가 개그를 더 잘하는데? 상황 생각하면 나라
(11)도 진심으로 웃을듯 ㅋㅋ [1] 이동

이거 무슨 오래된 유머 같은데 실제 인물이 카터였나 보네요

카터가 1991년에 회고한 얘기 (영어) 중간쯤에 나옵니다

https://www.k-state.edu/landon/speakers/jimmy-carter/transcript.html

카터는 짧은 농담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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