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아이를 파양 하려고 합니다.

입양한 아이를 파양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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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양한 아이를 파양하려고 합니다
(2)결혼 후 8년동안 난임을 겪고
(3)입양기관에서 당시 2살 여아를 입양했습니다.
(4)그리고나서 3년째 아이를 키우던 도중
(5)정말 운좋게도 임신이 되어 11년 만에야
(6)항상 바라고 꿈꿔오던
(7)제 자식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8)지금 둘째 딸은 8개월에 접어들었구요….
(9)막상 친자식을 낳고보니
(10)왜이리 큰딸이 못마땅해지는걸까
(11)친정에서는 그래도 3년 키운 정이 있으니
(12)친딸처럼 생각하고 키우라고는 하는데….
(13)제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14)시댁에서는 파양하라고하고…
(15)남편도 은근히 그랬으면 하는 눈치이구요…
(16)아직 5살밖에 안 되었으니 파양 당하고 난 뒤에
(17)크면서 버림 받았다는 건 잊혀지겠죠?
(18)5살 때 기억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19)지금이라도 아이가
(20)더 좋은 부모 만났으면 합니다…
(21)여기서 혹시 입양아이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22)이글만 읽는다면 절 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23)막상 본인들이 제 입장이 되보면
(24)똑같이 파양할걸요….
(25)베플 애기엄마
(26)빨리 파양하세요. 그게 아이를 위해선 좋을거같네요. 필요할땐 가져가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그런 사람한테서 무얼 배울수있을까요? 님도 늙고 필요없어지면 버려지게될겁니다
(27)베플 또또
(28)난임부부들 입양 후에 친자 임신되는 경우 간혹 있습니다. 그럴때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입양한 첫째가 복덩이라 임신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 5살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게 어떤 기억이냐에 따라 다르죠. 제 동생은 심지어 4살때 있었던 일도 기억하는데요? 당신의 그 못된 심보 덕분에 한 아이의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정말 무책임하시네요. 자기가 낳은 아이가 나중에 똑같이 5살이 되어서 마음에 안드는 짓을 한다면 쉽게 내칠 생각 못 하시겠죠? 입양도 같은 겁니다. 괜히 입양을 가슴으로 하는 출산이라고 말하는게 아니예요.
(29)베플 씨유쑨
(30)자작인가 큰 딸 입양해서 키우니 아기 들어온건데… 입양한 딸한테 더 잘해주세요 정말로 친자식처럼 그 복 다 당신 자식한테 가는거예요. 하긴.. 당신 같은 사람이 무슨 어미 노릇하겠어요. 에라이 천벌 받을….
(31)어제글 올려놓고 지금에서야 댓글들 확인합니다.
(32)왜이리 교양없고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은건지
(33)한숨만 나오네요.
(34)예상대로 대다수가 제 심정은
(35)이해하지도 않으시고 무턱대고
(36)아파양한다는 이유만으로이
(37)제 딸한테도 입에도 담지 못할
(38)험담을늘어놓으시고 참….
(39)당신네들 같은 부모 밑에서
(40)애들이 어떻게 자랄지 훤히 보이네요…
(41)교양없이 몰상식하게
(42)남 헐뜯는것배울 거 같네요.만
(43)당신네들 자똑바로 교육시키세요식들이나
(44)부정적으로사시는 거 같은데
(45)남편사하고이가안 좋으신가봐요?
(46)괜히 애꿎은 저와 제 친딸한테
(47)^^같네요.화풀이 하시는
(48)글올리고나서 남편과 얘기를 좀 나눴는데
(49)그래도 3년 키정도 있고운해서
(50)이번 달까지큰애 맡아서 키워주고만
(51)다음달에파양하기결정했습니다.로
(52)제가 원래부터
(53)’만약 자식생기면 큰애는 파양해야겠다’ 라고이
(54)생각한거아닙니다.
(55)동생이태어나니까 심술부리고
(56)저 잠시딴하고있을 때일못리고
(57)동생 때려울서짓만된
(58)골라서하정이 떨어지니까는겁니다.
(59)이젠큰딸름부르도싫네요.
(60)그냥얼굴보자체짜증납가다.
(61)5살이나되었는데도 밥도 다 흘리면먹고…서
(62)라땡깡부리고어달라,안업
(63)고집불통이에요.
(64)지금당장입양기관에다이라도
(65)돌려 보내고싶지만
(66)저도 사람인지라
(67)미안한 맘좀은드네요.
(68)제친딸은친정에 맡겨놓고만7월달 이곳저곳은동 산 가고도한달간
(69)큰애와
(70)여행도가 고둘으로놀
(71)마지막만의시간보내고을
(72)돌려보내려 합 니다.
(73)위딸을해서라도
(74)그게 가장현명선택인 거아요.
(75)에저게못되런먹심성갖은
(76)언니를 두게해봤자
(77)맨날맞빼앗기면서 살거같네요.고
(78)추가마음
(79)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하지만…
(80)뭐 님들같은사람들한테
(81)그다지 바라지도않구요.
(82)그냥 알아두라고요.
(83)그리고 여기서아직 결안하신분들 ^^혼
(84)꼭불임제셔서심정 겪어보시길…^^
(85)베플 123
(86)마지막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 꼭 불임 하시라는 글 보 저여자 소름 끼니침.. 끝까 인성쓰레기 보여줌임을 원래 동.안하 애기짓던 하는 데..
(87)지생기면 친언니라도 땡깡생
(88)피우진애가 불심..니 딸년에게 니 천쌍함…
(89)벌이 안가길빔 그냥 니 말년이 딱 너같길 바람
(90)진짜 너무 어이없어 욕도서혹나온다. 불임된것 과거 에 드 럽 놀게아서 불임아닌 가 생각들정도네? 애기 꼭 파 양 너같은년도 엄마라믿켜고 3년간 붙어 애가 불쌍있던하 뭔놈의 추억니까.든 다고 저 병신짓거리 하되쳐먹었으니도
(91)만
(92)한시바삐 파양시켜야겠다. 심보가 못지모르겠지만
(93)애당연어선건 한 거 마지고 막럽게살지않 그럴일은없을듯?ㅋㅋㅋ아서안가들소,되래ㅋ너처럼 드ㅋㅋ
(94)|휴
(95)둘째.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96)저난임으로 결혼 5년만에 아이가생겨는임신중이에요금험관으 고생하던중에로탈 장 되고 버 림 받 은 기고양 데려이 다 수 분술시키고유먹여가며 키웠는 임데갖다 주 하던지라 아고 이 같낳으면 이 못키운 다 비록며 사람 아니은 지 만 저 희 부 부 부모가줄알 사고 는 딴사애에요 람 들 보면 무 서워 서 나오지 도 못 이런하고내애를새끼 생겼다고 어찌버 말썽리나요 도 많 이부 리 지 만 그 우리부 좀 더부부지런해지기로 했습 니 하다 물 사며어찌 버릴 생기를하각을 맘다니고쳐먹고 파 좋겠지만 그집에서양안했음자라받고좋은 가느니로 입양됐 좋겠네음복 빌어줄랍니다.작년
(97)다들 한마디씩합니신되고나니
(98)구박정으
(99)악담 퍼붓고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대신 그아이 행요
(100)팡|베플민
(101)그래.난 어차피 난임이니깐 막 말 좀 해야겠네 미친여 자야.키리집에서우는 강아 주지도 인 없 어 이지면 방 저 기웃방 거 리 면 다 니 는 5살데인 애기가 갑자 엄마가기 없어지같냐?3년떡할꺼엄마가갑자기 엄마 가 아니래.그럼 기분 어떨까?니 지금 배아파서 낳은 자 니식만새끼야? 개념없는년아.머 리 에 뭐가 들 었 는 지 모 르겠는 니가데 직 접 낳은자식이 꼭 니 가 한 일 대신 다 짊어졌으면 좋겠다 . 분 오명 래 못할꺼야.살지너같은 쓰레 기년을 부모로 두고 살 기 엔 그 아기가 너 무 불쌍하잖아.하늘에서 다시 데 려 가서 니 년보 다 백 나은배천배 부 모 한 보테 낼 꺼야.니년은평생 가슴으 로 낳 은 자 식 이 나 파서 낳은 자식 얼 굴 도 못 보 길 바 란다.
(102)찾서 아
(103)동키워준
(104)배

븅신같은 주작 글 같지만 실제로도 저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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