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나라의 일이라고 무시한 결과

가난한 나라의 일이라고 무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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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는 해당 사고가 아프리카의 빈민국에서 일어난 사고였고
(2)엄청 큰 문제점을 알린 사고인데도 묻혔음
(3)사실상 테러행위인데도, 뉴스에도 얼마 안나왔고, 사고 사실을 아는 항공사도 적었음
(4)항공당국과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도 항공사들에 해당 규정을 지키라 명령 내리거나 하지도 않았음
(5)그래서 위에서 말한 규정 강화에 대한 이야기는 묻혔고…
(6)”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켜”
(7)SBS NEWS 시청자참여 제보 이메일: sbs8news sbs.co.kr
(8)결국 2015년 3월 24일, 독일에서
(9)비슷하게 기장이 화장실을 간 사이, 우울증을 심하게 앓던 부
(10)기장이 비행기를 일부러 추락시켜
(11)탑승객 149명을 길동무로 데려가는 사건이 터진 이후에야
(12)항공당국에선 급하게, 해당 규정을 지키라고 명령을 내렸고
(13)전세계 항공사들이 해당 규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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