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빈소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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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故이선균 조문 문성근 “그런 빈소는 처음”…참담한 심경
(2)이은 기자 입력 2024. 1. 13. 07:37
(3)MY CAR 리토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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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성근은 “첫날 저녁에 (故 이선균의) 상가를 방문
(2)했는데 그런 상가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3)이어 그는 “문상객이 가득 차 있는데 조용하다. 큰소리 내는 사람이 없다. 아는 사람 만나면 부둥켜 안고 운다. 큰소리는 안 내고 흐느낀다. 그러다 도저히못 견디는 친구가 비명처럼 ‘연예인이라고 이렇게마녀사냥 당해도 되는 거냐.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한다”고 전했다.
(4)문성근은 “나를 잡고 우는 애들도 많았다. ‘어쩜 이럴 수 있나. 이렇게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냐’고 묻더라. 이선균 동년배 배우와 감독, 제작자를 중심으로 뭐라도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그 안에서 돌았다. 그리고 오늘 발표를 했다. 2000여 명이 서명을했다는데, 영화인들은 연락 체계가 없다. 스크린 쿼터 싸움 이후에 아마 저 정도 규모로 집단적인 의사표명한 것은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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