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에게 몰래 신용카드 준 남편” 고민 사연

''시누이에게 몰래 신용카드 준 남편'' 고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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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의 안건
(2)”여동생에게 몰래 신용카드 준 남편”
(3)• 가족회의
(4)”남편 신용카드를 사용해왔던 시누이”
(5)”상의도 없던 남편 이혼 사유 아닌가요?”
(6)남편 지훈과 함께 시가에 간 희윤.
(7)거실에 덩그러니 놓인 신용카드
(8)한 장을 주워 들고는 이상한 마음에
(9)남편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10)어? 여보, 자기 카드가
(11)왜 여기서 나와? 뭐지?
(12)음? 내 카드가 여기 왜 있어지순이 것 아니야? 갖다 줘라~
(13)엥? 아닌데, 여기 이름 써있잖아
(14)박.지.훈. 이거 당신 카드인데?
(15)어허 거 참! 아니라니까~
(16)지순이 것 맞다! 치아라 쫌
(17)엥? 왜 갑자기 성질이야~?
(18)그리고당신 카드를 아가씨가 왜 써?
(19)그냥 마, 오빠가 좀 줬다.
(20)뭐 어떻노~
(21)아니 주는 건 주는 건데,
(22)지금까지모르게쓰게 했다는 거네?
(23)내 돈으로 내 동생
(24)챙긴다는데 뭐뭐,가문제고!!!
(25)내가 생활비 500씩 주는데부족한가?
(26)아니 이건 별개지. 그리
(27)아가씨돈 잘 버는데 왜 굳이 챙겨줘?도
(28)나옛날에 사기때~그당했을지순이가때
(29)고3이었는나 때문에 고생 엄~청 했다데,
(30)나 옛날에 사기때~그때 지당했을순이가
(31)고3이데,나 때문에 고생 엄~청 했다
(32)그때 그 마음의 빛~
(33)그거 갚느라 좀 챙겨주는거야
(34)10년 전 일을 아직까지? 그리고
(35)나한테상의안 했잖도아
(36)당신한테 피해가 간 건 없잖아~
(37)왜 이래 참말로!
(38)이거 이혼 사유인 거 알지?
(39)지금매우 기분 ‘안 좋음’이야!!
(40)혼!이?~~~혼!?
(41)내가 그 말 싫어하나 !때려 치아라!거
(42)가족 여러분들의 의견은?
(43)”상의는 해야지!” vs “남편이 번 돈인데?”

''시누이에게 몰래 신용카드 준 남편'' 고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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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편이 결혼 전 사기로 사업 실패 후 집안 돈 갖다써서
(2)여동생을 고생시킨 마음의 빚이 있는 상태.
(3)그 후 사업이 성공해서 넉넉하게 버는 상황인데
(4)아내 모르게 생활비로 쓰라고 카드 준 상황이라고 함.
(5)부부 간에 상의는 당연히 해야 됐었다는 의견이 많은데,
(6)문제는 카드를 계속 쓰라고 둘지, 도로 뺏어야 할지가 쉽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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