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아빠, 마약복용 의혹 ㄷㄷ

(1)머스크, 마약 복용 의혹에 테슬라·스페이스X 경영진 우려
(2)이데일리 원문 양지윤 입력 2024.01.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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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SJ “LSD-코카인엑스터시 등 복용”
(5)테슬라 내부서도 문제 제기…이사진은 회사 떠나기도
(6)스페이스X, 정부 계약 악영향 우려도
(7)[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복용으로 일부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사람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마약 복용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스페이스X의 정부 계약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회사 자산과 일자리,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 등을 잠재적인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8)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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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머스크 CEO의 마약 복용을 직접 목격했거나 알고 있는 이들에 따르면 그는 사적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버섯을 종종 복용했다고 WSJ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