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훈남 아들은 ‘트럼펫’ 한다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
아무나 트럼펫 배우겠어?
안정환 집은 강남구 논현동 최고급빌라 아펠바움
이혜원은 “바이올린은 연습량이 많다. 그런데 관현악은 연습량이 많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아서 (리환이가) 선택한 게 아닌가 싶긴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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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럼펫 시작한 이야기tz Tezos
(1)엄마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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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3)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아주 작은나눔이라도 그 나눔이 아이들을 보호하는
(5)큰 울타리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6)나눔의 크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라도
(7)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8)그리고 그 나눔을 가족 모두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9)아동의 행복실현에 우리가족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10)마음을 다해 함께하겠습니다.
(11)저희가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지금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환
(12)오늘 연주를 하러 왔습니다)
(1)혹시 봉사 몇 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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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왜 제 눈에만 아들의 이런 실수가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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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내가 더 떨려
(3)아빠의 강심장을 물려받음
(1)좋겠다 야 리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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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게 신기한 게 중간에도 뭐 멘트하는 게 계속 있었어요)
(1)(제가 요즘에 느끼는 거지만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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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짜 운동 안 시키려고 저랑 아빠랑 되게 노력했거든요)TX의
(3)(저의 재능을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할 수 있어서
(4)이럴 때 엄마로서의 보람
(1)그래서 야 이거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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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 우리 집 공부하는 애 한 명만 나오자 막 이러면서
(3)(악기 안돼 막 이래서
(4)내가 그때 바이올린을 진짜 싫어했어
(5)그때는 엄마가 시키면 무조건 해야 되니까 싫어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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