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개욕먹고 그만뒀던 캠페인 수준

경찰이 개욕먹고 그만뒀던 캠페인 수준

이미지 텍스트 확인

경찰이 개욕먹고 그만뒀던 캠페인 수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잠재적 범죄자 취급 불쾌”… “과잉 해석 말아야”
(2)’불법촬영 OFF’ 캠페인이 알려지자 MLBPARK, FM코리아, 클리앙 등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는 해당 캠페인에 대한 비난 글이 쇄도했다. 이제 휴대폰만 들고 다녀도 잠재적 몰카범으로 몰리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주된 내용이었다.
(3)다수의 네티즌들은 “모든 스마트폰 보유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만드네”, “그냥 스마트폰에 카메라를 없애라”,”진짜 저거 하라는대로 붙이면 다음은 눈가리개 나눠줄거다”, “세금낭비도 가지가지 한다”등의 댓글을 달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실제 몰래카메라 등 범죄 사용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촬영음을 강제하고 있는 국가도 한국과 일본 뿐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무음카메라앱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마저도 무용지물이 됐지만, 스마트폰으로 불법촬영을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스티커를 붙여 카메라 렌즈 부분을 막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다.

경찰이 개욕먹고 그만뒀던 캠페인 수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이에 대해 경찰 측은 남성들이 캠페인 취지를 제대로 이
(2)해 못한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3)경찰 관계자는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법제화하거나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오해를 방지하고 상대방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 필요한 경우 사용하자는 취지”라며 “스티커를 안 붙인다고 해서 잠재적범죄자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은과잉해석”이라고 말했다.
(4)이어 “홍보활동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설명을 잘했다”며 “스티커를 액세서리로 붙이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내부 직원들이 이런 아이디어를 낸 것이고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걸 시도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에 밀었던 캠페인

지금은 뭐가 다르냐? 오히려 남성들 역차별은 당시보다 훨씬 더 심해진듯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