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전쟁 장진호에서 얼어붙어 가는 미군 사진

1950년 한국전쟁 장진호에서 얼어붙어 가는 미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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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사진은 장진호에서 포위당한 채 사투를 벌
(2)이고 있던 미 해병대원을 찍은 사진으로, 추위를 피하기 위해 이것저것 몸을 감싸고 손에는얼어붙은 깡통을 들고 있으나, 살아야 한다는의지에 찬 눈빛이 인상적인 사진이다. 아래는사진이 수록된 책인 This is War!에서 인용한기록이다.

1950년 한국전쟁 장진호에서 얼어붙어 가는 미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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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벽빛이 지평선을 넘었다. 해병은… 자
(2)신의 숟가락을 들고, 캔에 들어있는 서리를 뒤집어쓴 콩 한쪽을, 캔에서 꺼내기위해 계속 찔렀다. 그의 장갑을 낀 거의완전히 굳어버린 손가락으로는 숟가락을 계속해서 붙들고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일이었다. 그는 콩 하나를 떼내어, 천천히 입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가만히 서서, 그게 입 안에서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 내가 어떤 소원이라도 있다면 무엇을원하는지 물어볼 때도, 그는 미동도 없이, 공허한 눈으로 서있었다. 그 뒤 그의입이 열리고… 그리고 그의 눈이 회색으로 밝아가는 하늘을 향하며, 그가 말하길, ‘내게 내일을 주십시오.’
(3)[한국, 1950년 12월]” 이것이 전쟁이다!,14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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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는 모든 것이 얼어붙을 것 같이 매섭게
(2)추운 아침이었다. 그야말로 매일 아침을맞이하는 것이 감사 그 자체였다. 그것도그럴 것이 저녁이면 그 밤이 샐 때까지견딜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인생이 짧게도 또는 영원같이도 느껴지는 세계다. 여기에서 해병대원에게”크리스마스 날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을 때 “내일을 달라.”라고 대답하는 세계인 것이다.[158]
(3)장진호에서 얼어 죽은 미군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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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 자연 환경에서 싸워야 했고

2차대전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스탈린그라드보다 1950년 겨울 한반도가 훨.씬. 더 추웠다고 함

미군 출신이 미국 남부였라면 더욱 적응불가하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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