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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 11일
(2)1인당 최대 2360만원씩 지원 받는다.
(3)수원시, 문 닫는 집창촌 여성 30명에게 최대 7억원생계비용 지원한다
(4)댓글 888개ㆍ공유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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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매매하는 애들한테는 억대로 지원 하는데
(7)“예산 없다”며 6·25 용사들 약값 지원못한다는 정부
(8)김동현 기자
(9)입력 2021.06.14 04:16
(10)9등 국가부
(11)#이곳에임동이다
(12)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국민과 함께 기억·감사하고자 ‘이웃에 영웅이 산다(Our Neighbor Hero)’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국가보훈처 건물 외벽에 걸려있는 ‘이웃에 영웅이 산다’ 현수막./국가 보훈처
(13)경상북도 경산시에 사는 조규식(90)씨는 한 달에 두 번 병원을 찾는다. 6·25 참전유공자인 그는 전쟁 당시 총탄이 스친후유증으로 허리와 어깨 통증을 평생 달고 살았다. 당뇨와전립선 통증에, 작년에는 폐렴까지 재발했다. 이 노병(老兵)에겐 매달 34만원의 ‘참전 명예수당’이 나오지만, 수당 대부분을 약값으로 쓴다. 조씨는 “총 8개 약을 먹는데, 한 달에 30만원이 넘는다”고 했다.
(14)625참전용사들한테는 약값 없어서 예산지원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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