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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엄마 중학교 교사인데 최근 겪은 수모
(2)1. 자습시간 줬는데 한 학생이 뒤에 가서 담요 덮고 자길래 자더라도 책상에
(3)앉아서 자라니까 허리 아픈데 당신이 책임 질거냐 시전
(4)2. 반 커튼 한짝이 떨어져서 엄마가 할려는데 키가 작아서 학생한테도와달라니까 우리 공부해야하는데요하고 어쩔 수 없이 혼자 하다가 결국남학생반에 가서 도와달래서 완성했더니 뒤에서 “하긴
(5)했네ㅋㅋ”하면서수근대는 소리 들림
(6)3. 수업시간 한명도 안 졸고 수업 잘 들으면 아이스크림 사준댔는데 한명이시작하자마자 자길래 깨웠더니 그깟 아이스크림 얼마한다고 ㅂㅅ들아 하면서다시 누움
(7)4.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남) 그래서 엄마가 뭐라했더니 “그쪽이나한테 뭘 할 수 있는데?”
(8)이거말고도 많음 요즘 애들은 법쪽이나 인권쪽이나 다 자기들이 우세한 걸 너무잘 알아서 이를 악용을 너무 하더라 벌써 옆학교들 신입교사 3명이나 쉬고 있다하고 옆자리 젊은 여선생도 쉰다고 하셨대 우리 엄마도 30여년동안 쉰다라는 말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어제 처음으로 쉬고싶다 그만하고싶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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