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더 라이브 제작진 입장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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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성책임자는 답변하라
(2)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던 <더 라이브> 결방 사태. 이에 대해 사측과 편성책임자는 제대로 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해 아무리 문의해봐도 방송사 사정’ 이라는 것이 이유의 전부다. 당연히 방송사 사정이지 ‘신문사’ 사정이겠나. 구멍가게가 하루 문을 닫더라도 이유를 적시하고 양해를 구한다. 무엇 때문에 이런 감당 불가의 ‘작전’ 이 감행된 것인지 그이유를 묻고, 후속조치를 촉구한다.
(3)1. 아무런 예고, 협의없이 편성변경을 결정한 자는 누구인가?
(4)2. 정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특별 편성을 했다면, 필시 명백하고긴박한 이유가 있을 터이다. 그 정당한 사유를 공개하라.
(5)3. ‘깜깜이’ 결방 결정에 <더 라이브> 시청자 게시판에는 비난의목소리가 들끓고 있고, 언론은 대서특필하고 있으며, 심각한 공사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책임진 것인가?
(6)4. 편성규약과 단체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면서 진행된 결방 결정. 이 과정에서 규정 위반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가? 인지하고도 그냥 무시한 것인가?
(7)시청자와의 약속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회사 이미지를 급전직하추락시킨 이번 경방사태에 대해 회사와 편성책임자는 즉시 답하라. 어물쩡 시간 끝 일이 아니다.
(8)- <더 라이브> 제작진 일동

하나둘씩 입맛에 맞는 언론만 골라내는 현정부에 KBS 방송관계자들의 투쟁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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