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범죄자와는 만날생각 없어”

(1)이재명 일대일 회담 제안에 대통령실 “입장 없
(2)등록 2023-10-03 18:11
(3)엄지원 기자 +구독
(4)수정 2023-10-04 02:43
(5)이 “정쟁 멈추고 민생 해결 몰두하자” 대화 거듭 제안국힘 “어디 엉뚱한 번지에…” 여야 대표 회담 역제안
(6)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실사진기자단·공동취재사진
(7)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정국 반전의 기회를 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일대일 방식의 ‘민생회담’을 거듭 제안하고 나섰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반응 없이 ‘만남 불가’라는 태도를 고수했다. 이 대표 관련재판 결과가 내년 4월 총선 전까지 나오기 어려운 만큼 두사람의 만남은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8)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일 이 대표의 일대일 회동 제안에대해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1)대통령실은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일대일로 만나는 것은
(2)과거 여당 총재가 대통령이었을 때나 있던 일’이라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 대표의 일대일 회동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대통령실 내부는 ‘잠재적 범죄자인 이 대표를 만날 수
(3)없다’는 기류가 강하다. 윤 대통령은 24일 동안 이어진 이대
(4)표의 단식기간에도 직접 그를 만나거나 단식 관련 언급을하지 않았다.
(5)국민의힘은 대통령실과 보조를 맞췄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민생을) 국회에서 얘기를 안하고,어디 엉뚱한 번지에 가서 얘기하시냐. 연목구어다”라며 여야당대표 회동을 역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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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구 시장 오니 “힘이 난다”..박근혜
(3)전 대통령도 12일 만에 재회
(4)입력 2023.11.07. 오후 8:16 수정 2023.11.07. 오후 8:21
(5)김민찬 기자
(6)대구 시장 오니 “힘이 난다”..박근혜 전 대통령도 12일 만에 재회재생 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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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뉴스데스크]
(10)◀ 앵커 ▶
(11)윤석열 대통령이 7개월 만에 대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고
(12)”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1)회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