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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고 왔는데 코트에…” 대중교통 빈대 확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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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TX 타고 왔는데 코트에…” 대중교통
(2)빈대 확산 공포
(3)이강민별 스토리 24분
(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5)© Copyright 국민일보
(6)지하철과 KTX 같은 열차에 탑승한 뒤 옷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주장이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빈대 공포’가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다.
(7)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7일 ‘트렌치코트에서 빈대 1마리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의 작성자 A씨는 “(외출 후) 옷을 벗어 책상 위에 두고 양치하고 왔다는데, 벌레 한 마리가 트렌치코트에 있었다. 휴지로 잡아서 꾹 눌렀더니 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8)A씨는 “요즘, 말 많은 빈대인가 했더니 진짜였다. 이동하는 중에 붙은 건지 경로를 알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벌레 발견 당일 이동 동선으로 “수원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에서 KTX로 환승한 뒤 동대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학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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