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후쿠시마 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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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가지 괴담
(3)과학과 진실로
(4)국민건강을 지키겠습니다.
(5)대한민국정부
(6)괴담 02괴담 03
(7)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우리 바다 덮친다?
(8)방류된 오염수는
(9)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10)’가짜뉴스입니다.해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11)가짜뉴스입니다.
(12)일본은 오염수에 남아있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기준치보다 훨씬 적은 1리터당 1500베크렐이하로 떨어뜨려바다로 배출할 계획입니다.
(13)우리나라는 후쿠시마와 거리는 가까워도 해류상으로는가장 먼 나라입니다. 후쿠시마는 일본의 동북부 태평양에붙어 있습니다. 방출된 오염수는 구로시오 해류를 타고태평양을 가로질러 캐나다로 갑니다.
(14)이양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방사성 물질보다 적습니다.
(15)이후 시계 방향으로 미국 서부 해안-하와이-필리핀-대만
(16)가령, 커피 한잔에는 삼중수소 4900베크렐만큼의바나나하나에는 삼중수소 6000베크렐만큼의
(17)-일본 남쪽을 거쳐 맨 마지막으로 한반도에 옵니다.
(18)방사성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19)여기까지 오는데 보통
(20)4~5년, 최대 10년 걸린다고
(21)해양과학자들은 분석합니다.
(22)처리된 오염수에는 커피 바나나보다 방사성 물질량이훨씬 적은 겁니다.실제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에는 고농도 오염수가
(23)하루에 300톤씩 그대로 태평양에 방출됐습니다.
(24)그러나 지난 12년간 우리 남해와 동해의 방사능 수치는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25)세슘 등 다른 방사성 물질 60여 종은 ALPS라는 설비로정화돼 배출 기준을 충족하게 됩니다.
(26)캐나다와 미국은 오염수가 먼저 도달하지만 우리나라처럼괴담이 퍼지지 않습니다. 오염수가 방류된다고 해도 기준치이하인 데다, 바다에 나오면 빠른 속도로 농도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27)우리 정부와 IAEA는 일본이 기준에 맞춰 오염수를배출하는지 철저히 감시하고 검증할 것입니다.
(28)괴담 07괴담 06
(29)국제원자력기구는
(30)다른 방법도 있는데
(31)일본을 팬들고 있다?
(32)론 아끼려 바다에 방류한다? 괴담
(33)억측입니다.
(34)삼중수소를 희석해 바다에
(35)방류하는 건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36)일반적인 처리방식입니다.유엔 산하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176개 회원국 간 합의된 국제 기준을 적용해 안전성을검증하고 그 결과 회원국과 공유합니다.
(37)모든 원전에서는 삼중수소가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38)1994년부터 2002년까지 북한 핵 동결을 감사한 국제기구도바로 IAEA입니다. 신뢰받는 국제기구라는 의미입니다.
(39)원전을 가진 국가들은 삼중수소를
(40)배출 기준에 맞춰 바다에 방류합니다.
(41)일각에서 일본이 IAEA에 내는 분담금이 많다는 이유로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분담금 순위는
(42)현재 리터당 삼중수소 배출 허용치는 미국 3만7000베크렐,일본 6만 베크렐, 한국 4만 베크렐, 중국은 비공개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는 이런 기준보다 훨씬 낮은
(43)미국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중국, 그다음이 일본입니다.
(44)또한 최종보고서 작성에는 전문가 15~20명이 협의하고변호사들도 참여합니다. 어느 한 나라가 IAEA의 검증 활동을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1500베크렐 이하로 낮춰 30년간 나누어 방류하게 됩니다.
(45)물론 방류가 매립보다 비용이 적게 들지만,
(46)이 비용 부분만 부풀려 과장하는 건 정치적 선동입니다.
(47)무엇보다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팀에는
(48)일본인이 1명도 없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스위스, 중국프랑스 등의 전문가들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49)국가별 연간캐나다 너
(50)한국 20
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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