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연해지는 어느 스무 살 청년의 죽음

숙연해지는 어느 스무 살 청년의 죽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스무살 한 청년 죽기전 마지막으로 한 이
(2)행동을 보고 그만 숙연해지고 말았습니다.
(3)5일 ago
(4)불과 스무살 청년 앞길이 창창 하기만 할것 같은 이청년이 아쉽게도 그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5)제주 경찰청 유튜브
(6)고 김선웅씨는 결국 마지막까지 모든걸 내어주고하늘나라고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7)새벽 3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건널목 반대편에서 한 할머니가 수레 바퀴가 바닥에 걸렸는지 아무리 힘을 써도
(8)바퀴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를 도와야 겠다고 생각한 그는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끼여 있는수레바퀴를 움직입니다.
(9)그리고는 할머니의 수레를 끌고 경사진 길을 올라갔습니다.
(10)이후 100여 미터를 갔을까 차량이 급하게 정지했지
(11)만 횡단 보도를 건너던 그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12)차량에 치이고 말았습니다.
(13)순식간에 일어난 사고 였습니다.
(14)그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뇌사
(15)판정을 받고 맙니다.
(16)그의 비보를 접한 그의 가족은 괴로운 중에서도 고
(17)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 장기 기증을 결정해 주었습니다.
(18)그의 어머니 역시 그가 6살에 무려 3년간 식물 인간
(19)상태로 계시다 숨을 거두셨다고 합니다.
(20)그는 마지막도 모든걸 내어주고 하늘나라고 돌아
(21)갔습니다. 7명의 환자 분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
(22)고 떠난것이였죠.
(23)남을 돕기 위해서 헌신하다 결국 목숨을 잃고 가는
(24)마지막길도 본인의 모든걸 내어준 그의 마음에 뭉
(25)클함을 느낍니다.
(26)삼가 고인명복을 빕니다.의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