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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팅만 하다가 내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물어볼려고
(2)구급대원으로 일하는 개봉인데 급한 출동이어서 사이렌키고
(3)아파트 진입하는데 경비원이 차단봉을 안열어주고
(4)몇동 몇호 왓냐 물어보고 무슨일로 왓냐고 계속 캐물어서
(5)차단봉 여는데 1분넘게 걸렸어
(6)심폐소생술 하고 잇는데 찾아와서 왜 몇동 몇호 물엇는데
(7)그거에 대답안햇냐고 꼬치꼬치 캐묻는데
(8)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9)경비보안도 중요한데 구급차 사이렌키고오면 급해서 온거라생각하고 열어줄줄 알앗는데 사람 관점이 다른건가
(10)구급차로 차단봉 밀어버리면 위에서 커버안해줌?
(11)26 분 전
(12)경위서 쓰고 빼박 징계지
(13)근데 차단봉은 998 특수번호 인식해서 올라가지않아?
(14)14 분 전
(15)아직 되는곳 못봤어!
(16)답변 달아줘서 다들 고맙다
(17)저러고 끝났으면 상관없는데 저걸로 신문고 민원
(18)넣어서 우울해서 한잔먹엇음
(19)다들 응원해줘서 고마워!
(20)왜 대답안해줫냐는 글도 있는데
(21)사이렌소리가 커서 소리지르면서 몇동 몇호라고 소리치게
(22)되면서 경비말고도 다른사람이 들을수도 있어
(23)범죄가 연관되는 출동이거나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람은
(24)아파트에 소문나면서 추가적인 문제가 될수 있어
(25)웬만하면 협조하고 열어줬음 좋겟다…
(26)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27)4월 17일 오후11:49•인천•
(28)응급과 긴급을 위한 싸이렌 출동 소리가 소음으로
(29)들리시나요?
(30)가끔은 사이렌 경광등 끄고 출동 나와 달라는
(31)민원과 신고도 잦다 합니다
(32)본인의 집이 불타거나 혹은 가족이 응급한 상황에서병원에 가기 위해 신고하면 달려가 준다면 소음이아니라 고마운 소리 아닌가요?
(33)왜 경광등과 사이렌을 끄고 나와 달라는 걸까요?
(34)긴급과 응급차량 특히 119는 주행 시 경광등과사이렌을 켜지 않으면 긴급차량으로 간주되지않음을 참고해 주세요.
(35)참고로 미국등 선진국은 소방서나 소방쎈터가 자기
(36)마을에 들어서면 고맙다고 박수를 친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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