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50년 받았다는 16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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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News On 6 KOTV
(2)수갑을 찬 채 차에서 내리는 앳된 얼굴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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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News On 6 KOTV
(2)5살짜리 소녀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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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News On 6 KOTV
(2)16살 노아 네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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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FOX23 News Tulsal
(2)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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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처 FOX23 News Tulsa
(2)현지시간 24일 오클라호마주 털사 카운티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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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아 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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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징역 50년 이상’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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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cm 작은 체구에 16살 미성년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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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갱단활동, 마약, 절도, 폭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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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법 총기와 도난차량 소지 등 무려 12개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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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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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이는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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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역 갱단 입단 신고식으로 차를 훔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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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묻지마 총질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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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명 ‘드라이브 총격’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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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과정에서 집 마당에서 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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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짜리 소녀가 목과 어깨에 총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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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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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판에서 네이 측 변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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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과자인 부모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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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시절 내내 방치돼 있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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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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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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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갱생을 위한 다양한 치료를 거부한 기록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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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벌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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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판부는 결국 5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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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후 심사를 통해 형량을 줄일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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