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장사한 할머니가 눈물 흘린 때

50년 장사한 할머니가 눈물 흘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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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자리에 몇 년 계신 거예요? 50년
(2)금차성오일 정기휴일
(3)어떻게 50년 동안 장사하셨어요?
(4)요금 심심하다
(5)카드 만듭니다.
(6)담과외책장으로 정기휴일
(7)김옥자 78세)
(8)”애들하고 살기 위해서 나왔지
(9)영화 모양 산곰장어
(10)+30.000 +40 000카드 안됩니다!해양 마지막 일요일 정기후일
(11)자녀가 몇이나 되나요? 아들만 넷
(12)큰 아드님 나이는 어떻게 돼요? 58
(13)큰 아드님 어렸을 적 장사하신 거네요? 네
(14)아들 둘은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도 몰라
(15)너무 아기 때라서… 애들이라
(16)그때 내가 32살, 남편이 35살에 돌아가시고 살길이 있나
(17)눈물 나는 경우도 많았을 것 같아요
(18)21일 1
(19)남편 보고 싶어 흘린 눈물은 한 번도 없었고
(20)아들 청바지, 신발 빨 때, ‘저걸 언제 해놓나…’
(21)장사하고 집에 오면 자야 하는데 (집안일 해야만 자는 거야
(22)그거 빨 때 우는 거야. 눈물을 흘리는 거야
(23)세탁생기가기고,세탁기있으니까가
(24)우리 남편 살아온 것보다 기분이 더 좋아
(25)빨래하고 마음대로 일하니까 세탁기가 그렇게 좋은지…
(26)삶에 허덕이다 보니 눈물 흘릴 시간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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