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 막다가 찔린 남친은 ‘일상생활 불가’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 막다가 찔린 남친은 ‘일상생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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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서울신문
(2)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
(3)사…막다가 찔린 남친은 ‘일상생활 불가’
(4)김민지 입력 2023. 10. 26. 06:43
(5)아이클릭아트
(6)심야에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배달기사에게 검찰은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범행을 막으려던 피해여성의 남자친구는 흉기에 찔려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중상을 입었다.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배달기사, 막다가 찔린 남친은 ‘일상생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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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어 “강간상해 피해 여성은 범행으로 운동 능력이 크
(2)게 제한된 상태이고, 현재 피해 남성은 독립적인 보행및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재범의 위험성도 매우 높은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은 자신의 죄에상응하는 가장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A씨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된 행위”라며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며 “평생반성하는 마음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4)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일 오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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