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체 당선 사건

(1)실종 구의원 사망
(2)부산 금정구 구의원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모 후보가 등록
(3)- 이상하게도 선거 유세 기간에 단 한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음
(4)- 민주당 후보자는 한나라당 후보가 자만하다 큰코 다칠 것이라며 열심히 선거 유세
(5)-그러나 결국 얼굴을 한번도 안 비춘 한나라당 후보 당선
(6)그런데 당선 이후에도 당선자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경찰이 수사에 나섬
(7)- 그 후 한나라당 후보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조사 결과 후보 등록 전에 한 것으로 밝혀짐
(8)- 알고보니 후보 등록도 그 후보의 와이프가 대리등록
(9)- 결국 당선 무효

(1)실종 부산 구의원 당선자 숨진 채 발견
(2)출처 :한겨레
(3)5.31 지방선거에서 부산 금정구 구의원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으나 후보 등록전인 지난
(4)달 12일 실종된 박상규(68) 금정구 현 구의원이 실종 한 달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5)경남 김해경찰서는 10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교각밑에 장기 방치된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받고 차적조회를 벌여 실종된 박씨의 스포티지 승용차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오후 5시 55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감로리 야산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박씨를 발견했다.
(6)발견 당시 박씨는 별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7)경찰은 지난달 12일 오전 7시 25분께 발견지점 인근에 있는 모 기계공업사 폐쇄회로TV에 박

(1)노노스 구독
(2)사망 후보 당선은 무효..2등 승계도 안돼
(3)입력 2006.07.26. 오전 11:20 기사원문출처 :노컷뉴스
(4)지방선거에서 숨진 상태에서 후보로 등록돼 당선됐다면, 그 당선은 무효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결정이 나왔다.
(5)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갖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실종후 숨진 상태에서
(6)후보로 등록돼 금정구 구의원으로 당선된 박 모씨의 당선은 무효라고 결정했다.
(7)선관위의 결정은 사퇴나 사망등 등록이 무효로 된 자가 유효투표수를 얻었다면 당선인이 없는

(1)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부산 금정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옛 한나라당 후보가 실종된 상태에
(2)서 당선이 된 적이 있다. 뒤에 그 후보는 숨진 채 발견됐는데, ‘한나라당은 시체가 나와도 당선
(3)된다. 한나라당은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 허수아비도 한나라당이면 당선된다’ 하는 말들이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님을 입증하였다.
(4)출처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