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이프 만난 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난 중학교때부터 일어 영어를 취미로 했다.
(3)아, 공부한건 아니고 그냥 소설이나 만화책 읽음.
(4)대학생때 우연히 JLPT하고
(5)토익을 봤는데
(6)하던데?JLPT 고?
(7)JLPT는 N1 180만점
(8)토익은 930점이 나왔음
(9)아, 대학은 숭실대 나왔다.
(10)졸업 후 소규모 무역회사에 입사함.
(11)씬컴퍼니 무역
(12)식사하러 가자!
(13)해장국이 좋은데
(14)그러다가 몇 년이 후딱 지나갔고
(15)모시게 되어
(16)haha 영광입니다.
(17)나랑 거래해주는 외국회사도 늘었다.
(18)늦었다.. 00
(19)’어디 계시지”
(20)씬컴퍼니무오신역에서
(21)김기범씨?
(22)정말 죄송합니다.
(23)안 기다렸어요.
(24)토죠키 아야(23)거래처 회사 담당직원
(25)그러다 만난게 지금의 와이프다.
(1)그녀는 거래처 회사의 내쪽 담당직원이었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착하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여자로서 좋아했었는데
(3)내키가 174인데 물어보니 175라고…
(4)깔자…
(5)20대 초
(6)나이도 20대 초반이고
(7)나는 30대
(8)그래서 포기하고
(9)’안놀리면
(10)뭐해주는데,
(11)그냥 친구처럼
(12)오빠처럼 지냈다.
(13)거래 때문에 일본오면
(14)오빠가 쏜다! 이러고
(15)같이 닭꼬치에 맥주도 먹고
(16)서로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그래응
(17)이때부터 인상 깊었던게
(18)3.800엔
(19)1900엔
(20)먼저 결제해
(21)내가 쏜다 하고 만난건데
(22)항상 더치페이를 하더라고….
(23)그렇게 반년이 지났다.
(1)나는 그냥 얘에 대해 아예 포기한 상태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오빠’로서 지내야지, 생각했다.
(3)그러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4)안녕하세요 기범씨
(5)아, 네.
(6)· 주임님. 무슨일·
(7)얘네 회사 주임분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고백함
(8)주임 (27)
(9)크리스마스날에 같이 있고 싶다고.
(10)그래서 난 찐따답게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면서
(11)오늘 안에
(12)전화드릴게요.”
(13)오늘 안에 전화 주겠다고 말했다.
(14)그리곤 지금 와이프에게 상담함.
(15)15 충류
(16)상담장소는 우리가 항상 가는 야끼도리집…
(17)(닭꼬지)
(18)주임님이 나랑
(19)사귀고 싶다는데
(20)행복한 고민이네”
(21)하면서 상담하니까
(22)내가 뭐랬어.
(23)주임님이 오빠 좋아
(24)웃으면서 축하한다고 하더라.
(25)주임님은 예쁘시고
(26)1착하시고 성실하시고일도 잘하시고어우..
(27)몸매도
(28)엄청 벅찬사람이라니까
(29)같은 여자라도 괜찮은 여자라면서…
(30)그렇지?이런 고민의 축건에도 안끼는데
(31)얼굴을 들어보니
(32)그녀가 울고 있었다.
(1)어…?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왜 울어?
(3)너무 놀라서 왜 우냐고 물었더니
(4)정말 미안한데….
(5)미안한데…
(6)저에게 기회를 줄 수는 없나요?
(7)나…. 부끄럼이 많아서 계속 말 못하고
(8)번번이 실수만 해서 제대로 내마음전할 수도 없었고..
(9)받아주세요!
(10)상사(4)
(11)이런게 사랑이라는 감정이구나
(12)드디어 알게 해줬는데,
(13)기모찌이.
(14)이렇게 보내면 정말 내가 후회할 것 같아요…
(15)정말 저에게
(16)기회는 없나요?
(17)나도 내가
(18)사실 처음 너 볼때부터 좋아했는데
(19)”내가 많이
(20)부족해서 포기
(21)했던 상태였어
(22)니 옆에서
(23)평생 같이 있어줄
(24)수 있는데…
(25)그렇게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사귐
(26)그리고 1월 4일에결혼함 ㅋㅋㅋㅋㅋ
(27)와이프가 같은 회사 주임님이 불안하다고 졸라서
(28)빨리 결혼함.
(29)스시녀랑 결혼해라,
(30)암튼 좋다! <끝>
(1)스시녀 썰은 실화 바탕 픽션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스시녀 만난 썰.
(3)스시녀 부모님께허락받는 만화
(4)+ 주임외전
(5)우리도 이제
(6)벌써 그럴
(7)날이 왔네요..
(8)주섬 주섬
(9)그래, 오늘은아야네 부모님을 뵈러 가는 날이다.
(10)내 부모님은 제발 데려가라고 하며
(11)아야에게 연신 고맙다고 했다.
(12)에라이 —
(13)아야씨라고
(14)고맙다고 수천
(15)번은 말해라,
(16)”오빠 엄청
(17)”우리 기법이
(18)좋은 사람이에요.
(19)-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20)어..엄마>
(21)그렇게 우리 집은 무탈히 끝냈고….
(22)문제는 아야네.
(23)아야는 1남 2녀 중 막내, 사장님 막내딸이다.
(24)내 딸을 차지
(25)하려하다니
(26)무례하군요
(27)~뇌 내 이미지
(28)(아야’s)
(29)사장님이라 함은 상대 거래처 회사의 사장님을 말하는데,
(30)나도 이건 결혼준비하다 처음 앎,
(31)토죠키가 자택
(32)5 평생 주택 거주
(33)자연산 칼로에농장
(34)자리로 가보니 식탁에 식사가 한가득 차려져 있음.
(35)엄마..!
(36)이렇게뭘
(37)이게 누구야/ 김팀장이었나?
(38)응… 아빠”.
(39)난 이전부터 사장님과는 면식이 있었다.
(40)물론 아야 아버님인건 전혀 몰랐지만.
(41)범적?모아주
(42)인 친구지,
(43)다행히도 상대회사지만 평소에 열심히 성실히
(44)하는게 보이는 친구라 웃으면서 허락하셔서 잘 풀림
(45)뭐.. 일단 그렇다.
(46)잘 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다.사람 많던데어떻게든
(47)금한아, 이거궁
(48)- 일본은 결혼 기준이 신고일이다.한거다. (뉴세기 업적)’
(49)고’혼인신만에10일
(50)- 출처 : 글쓴이 댓글
(51)크리스마스
(52)춥다…
(53)[시아와 세이 (27)
(54)획부정말 좋아해 .소꿉친구 이제 나에게도기회를 줘..
(55)아파하는 꼴
(56)해주고 싶어
(57)/ 행복하게
(58)해 주겠다는
(59)….말
(60)’약속인거다’
(61)~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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