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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약 내사’ 30대 작곡가는 ‘한서희
(5)전 연인’ 정다은…현재 구속 상태
(6)입력 2023.10.24. 오후 1:41 수정 2023.10.24. 오후 1:49기사원문
(7)마아라기자
(8)(1) 가가
(9)/사진=정다은, 한서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과 연루돼 경찰의 내사 선상에 포함된 작곡가 A씨가 정다은(31, 개명 후 이태균)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30대 작곡가 A씨를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이다. A씨는 정다은으로, 같은 혐의로 내사받는 가수 지망생 한서희(28)와 한때 연인으로 알려졌다.
정다은은 2009년 케이블
TV
프로그램인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 ‘강동원 닮은꼴’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방송 이후 정다은은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으며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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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52760
마약 수사관의 판도라 상자 한서희 황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