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차주 대리비 6만원 떼먹고 열흘째 잠수

포르쉐 차주 대리비 6만원 떼먹고 열흘째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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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0월 9일 월요일
(2)양심 없어요?
(3)오전 3:30
(4)돈 6만원도 없어요?
(5)진짜 후회안하시죠?
(6)오전 3:31
(7)손님은 억대 포르쉐를 타고 있었습니다.
(8)경기도 광명까지 가달라고 해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9)청담동으로 목적지를 바꿨습니다.
(10)[A씨/피해 대리기사 : 계좌이체를 해주겠다고 하고그냥 휙 가버리셨어요.]
(11)20분 넘도록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12)다시 호출이 왔습니다.
(13)가보니 아까 그 포르쉐 차주였습니다.
(14)[A씨/피해 대리기사 : 아까 것까지 같이 부탁을 드립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예. 알겠어요’ (라고 했다.)]
(15)강남역에서 청담동, 다시 광명까지 40km 넘게 갔습니다.
(16)광명에 도착하자 또 계좌이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17)취재진이 전화를 해봤습니다.
(18)[포르쉐 차주 : {며칠 전에 대리비 안 내셨다면서요?}확인 한번 해볼게요. 차를 돌려 타가지고요. {차를 누구랑 돌려 타세요?}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19)옆에 있던 A씨는 차주가 맞다고 했습니다.
(20)[A씨/피해 대리기사 : 본인인데 왜 다른 사람인 척해
(21)요? 목소리까지 다 기억하는데.]
(22)대리비를 떼인 날, 인천 청라에 있는 집까지 돌아가는데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23)[A씨/피해 대리기사 : 아침에 아기 분유가 떨어진 날이에요. 잘됐다. 내 새끼 편하게 먹일 수 있는 돈이니까 그랬는데…]
(24)A씨는 오늘(17일)도 다시 계좌번호를 남겼지만 연락
(25)도, 입금도 없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F1yvrkA-8T0?si=iQf8jB0Y2eOG7L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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