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 검사 2명, 채상병 경찰이첩 전에 9번 전화

포항지청 검사 2명, 채상병 경찰이첩 전에 9번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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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포항지청 검사 2명, ‘채 상병’ 경찰 이첩 전에 9번 전
(2)입력 2023.10.16 오후 2:19 수정 2023.10.16. 오후 2.34 기사원문
(3)김도균 기자
(4)7월 31일 해병대 수사결과 발표 전후로 전화 ‘사건 기록 보여달라’ 요구… 또다른 외압 의혹
(5)뱃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개별 통화마다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복수의 관계자들은 통화에서 포항지청 검사가 ‘사건 기록을 보고 의견을 제시하고 싶다’고 했고 해군 검사는 ‘어떤 의견을 제시하려고 하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포항지청 검사가 ‘기록을 본 후에 말해주겠다’고 하자 군 검사는 ‘해병대 수사단이 가지고 있는 관련 기록을 민간 검사가 볼 권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포항지청 검사는 여러 차례 기록 열람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대통령 → 왜방부장관 → 해병대사령관 → 해병대수사단

법무부장관 → 포항검찰 → 해군검찰

2개의 불법외압 통로.

니들 둘은 어차피 빵에 가게 되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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