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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마을 이야기>
(2)[기장] 아이 앞에서 폭행당한 남편 (도와주세요)
(3)ililililoilililil 새싹맘 미 + 구독 1:1 채팅
(4)댓글 66URL 복사 :
(5)2023.10.03.22:11 조회 2,774
(6)재생 917
(7)많은분들이 부디 관심가져주시고
(8)커뮤니티가 잘 이루어지는 곳을 알려주시거나
(9)영상 및 게시글을 공유해주셔서
(10)가해자가 약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1)안녕하세요 살아생전 이런일이 처음이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어디에 도움을 받을지 모르고
(3)또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4)(제 고함소리가 커 소리주의바랍니다..)
(5)먼저 아이가 목이 마르다 하여
(6)기장 대변항 공영주차장에 잠시 정차후
(7)남편이 바로 앞 편의점으로 가려
(8)차에서 내리는 동시에
(9)5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남편에게
(10)말을 걸어
(11)무슨말인가 다가가서 들으니
(12)시동을 끄라며 고함과 욕설을 하였고
(13)이에 남편이 욕과 반말은 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14)보시는 영상과 같이 곧바로 폭력을 행사 하였습니다.
(15)(매연등의 이유로 저희차 뒤에서 술을 먹어야 하니
(16)시동을 꺼달라 말하였다면 당연히 바로 시동을 껏을겁니다.
(17)왜 시동을 끄지 않았냐 물어보면
(18)주차장에서 누가 술을 마신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19)이내 남편은 차에 저와 아이가 타고 있기에
(20)같이 싸울수도, 도망갈수도 없어
(21)저에게 얼른 차문을 잠구고 경찰에게 전화하라며
(22)소리를 지르며
(23)차량 앞으로 최대한 회피 하였으나
(24)가해자는 폭행을 멈추지 않고
(25)체력이 다할때 까지
(26)주먹질과 무릎, 발로 차고 밟으며
(27)남편을 폭행하였습니다.
(1)힘에 부치는지 남은 맥주캔을 비우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뛰어 도주하기 시작하였으나
(3)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4)어떻게든 잡으려 뛰어가며
(5)이를 본 시민들이 달려와 범인을 잡아주었고
(6)이내 경찰에게 인계 되었습니다.
(7)남편은 눈 부위측 이마가 깊게 찢어져
(8)출혈도 심하여 구급차를 타고 봉합 수술을 하러 갔습니다.
(9)(친정이 근처에 있어 아이는 얼른 부모님에게 맡겼습니다)
(10)상처부위는 피부층을 뚫고 들어가 근육층까지 찢어져평생 흉터를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11)봉합 2-3시간 가량 흐른후
(12)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려면 운전을 하여야 하나
(13)폭행중 안경을 잃어버렸고
(14)안경이 없으면 운전을 하지 못하여
(15)사건현장에 가려 하였으나
(16)도주까지 하려 했던 가해자가
(17)단 시간내 풀려났으거라하는 두려운 마음에
(18)근처 (기장) 지구대를 대동하여 같이 사건 현장에 갔으나
(19)설마하는 마음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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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현장 그 위치에 지인을 불러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곤
(3)너무 분한 마음에
(4)그냥 맞기만한 남편이 후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5)같은 연고지내에 산다는 매우 합리적인 추측과
(6)당시 남편을 폭행하는 와중에
(7)’아이가 있으니 문을 잠구라는’말을 듣고도
(8)창문으로 저와 저의 아이 얼굴을 본 가해자의 보복이 두렵습니다.
(9)일방적으로 구타해 피범벅을 만들고
(10)도주한 범인이 단시간내 풀려난게 분하여
(11)경찰, 형사에게 물어 보았지만
(12)중한 사건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는 답변뿐
(13)남편이 수술할 동안 가해자는 풀려나
(14)사건 현장에서 술이나 먹고 있는게
(15)분할따름입니다.
(16)저와 남편은 추석기간동안
(17)연고지내에 있기 싫어
(18)타지역에 가있었습니다.
(19)원래 법이 이런가요
(20)왜 피해자가 심리적인 고통을 느끼고
(21)가해자는 단시간내 풀려 술이나 마시며 유흥을 즐기는지
(1)남편은 모델 관련 일을 하고있어폭력에 의한 수술과 앞으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흉터에 생계조차 위협받고 있습니다.
(3)아이는 남편의 상처를 보며
(4)’도둑이 아빠를 때렸어 나쁜사람을 경찰이 잡아갔어’
(5)라는 말을 하며
(6)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7)민사는 가해자가 피해자 개인정보를 열람할수 있다는
(8)말도안되는 법이 있어
(9)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10)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11)폭력은 폭력으로 대응해야 맞는건가요
(12)아이에게는 경찰아저씨는 나쁜사람을 잡아가는 좋은 사람입니다.
(13)폭력으로 대응 하였다면
(14)아빠가 나쁜사람이 되었겠죠
(15)세상에 성질없는 남자가 어디있나요
(16)항상 참아라 참아라 했던 제가 잘못이었던걸까요
(17)아이가 차량에 함께있어
(18)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저도
(19)너무 마음이 아프고 비참합니다.
(20)가해자는 오늘도 내일도 기장 어딘가에서
(21)음주를 즐기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22)참담합니다
(1)가해자가 최대한 처벌을 받을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부디 내가 이상황을 겼은 사람이라 생각해주시고
(3)가해자가 약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4)영상을 공유해주세요..
(5)-민형사 진행 예정이나
(6)가해자가 피해자의 개인정보열람가능하다고 합니다.
(7)(같은동네주민, 아이가 있어서 위험하다고 판단)
(8)9/29 7:27기장 대변항 공영주차장에 들어감
(9)9/29 7:28:03 정차
(10)9/29 7:29:00 차량에서 내림
(11)누군가 말을 걸었고 무슨말인지 다가가서 들으니
(12)가해자가 욕으로 차시등을 끄라함
(13)피해자는 반말하지말라고 하자
(14)9/29 7:29:20 폭행시작
(15)20초 사이에 일어난 폭행사건
(16)말다툼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17)가해자는 아이와 제가 있는걸 알면서
(18)무차별 폭행후 도주
(19)시민들에 의한 검거
(20)이후 경찰에 인계되었으나
(21)도주했던 가해자는 약2-3시간 내외로 풀려났으나
(22)유치장 구류사유가 아니라함
(23)가해자는 나오자마자
(24)사건현장 그 위치에서 음주, 유흥을 즐김
(25)피해자는 가해자가 최대한 처벌을 받길원함
(26)민사진행시 가해자가 피해자 개인정보열람가능
연휴기간 부산 기장 대변항에서 일어난 사건.
<요약>
1. 피해자 편의점 가기 위해 대변항 공영주차장에 정차
2. 가해자 다가와서 술먹는데 매연때문에 시동 끄라고 욕설 반말
3. 피해자가 반말 욕설하지말라고 말하자마자 가해자 일방적인 폭행
4. 경찰 신고 및 구급차 불러서 피해자 이마부위 봉합수술 후
5. 피해자 안경을 찾으러 현장 다시 갔으나 가해자 훈방조치되어 해당 장소에서 다시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