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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윤발은 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진행
(2)된 올해의아시아영화인상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서 관련질문을 받곤 “내가 기부한 게 아니라 아내가 기부했다. 나는 기부하고 싶지 않았다. 힘들게 번 돈”이라고 운을 떼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3)주윤발은 “지금은 용돈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면서 “솔직히 정확한 기부 금액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1)그러면서도 “어차피 이 세상에 올 때 나는 아무것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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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 오지 않았다. 그래서 갈 때도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가도상관없다”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3)이후 주윤발은 이 질문을 한 기자에게 “아까 기부에 대해서 물었는데 혹시 돈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나중에 찾아와라. 지금은 진짜 돈이 없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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