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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할거야’… 학부모 갑질에 50대 초등교사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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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고소할거야… 학부모 갑질에 50대 초등교사
(2)김용현 | 입력 2023.10. 3. 18:45 | 수정 2023.10. 3. 23:22
(3)용인 초등교사 학부모 민원 트라우마
(4)2020년 3월 투신 뒤늦게 알려져
(5)교과전담교사 신청했지만 담임 재배정…직후 휴직
(6)국민일보DB

3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50대 교사 최모씨는 2019년 10월 담임을 맡고 있던 6학년 학급에서 학생과 외부 강사 간에 발생한 문제로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고 한다. 최씨는 해당 사건 발생 약 5개월 뒤인 2020년 3월 16일 자신이 살던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연극수업 외부 강사인 A씨는 학생 B군이 자리에 앉지 않자 B군의 멱살을 잡고 교실 밖으로 데리고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의 학부모는 A씨가 욕설 등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이 당시 작성한 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혐의는 적시되지 않았다. 최씨는 당시 현장에 없었다.

B군의 부모는 담임인 최씨에게도 책임을 묻겠다며 고소하겠다고 겁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와 평소 가까웠던 동료 교사는 국민일보에 “학부모가 연극강사를 아동학대(폭력) 혐의로 고소했는데, 나중에 ‘담임교사는 그때 뭐 하고 있었느냐, 왜 같이 있지 않았느냐’며 최 선생님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고소 운운하며 협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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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학부모가 아니라 선생님에게 억지성 아동학대를

의도적으로

덮어씌운 악질이네. 경찰은 사건을 철저히 재조사해서

협박을 한

악질들을 “협박혐의”를 적용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교권침해는 반드시 사라져야 하며 아동학대가 아닌데도

아동학대로 무고한 자들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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