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최강욱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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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씁슬한 표정의 최강욱
(2)입력 2023.09.18. 오후 2:33ㆍ
(3)수정 2023.09.18. 오후 2:37 기사원문
(4)김성진 기자
(5)(1) 가가 ⑤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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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강욱은 오히려 훨훨 날 겁니다.]
(2)최강욱의 재판에 다녀왔습니다.
(3)잔뜩 기대를 걸고 갔는데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4)아니 실망을 넘어 원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5)최강욱은 오히려 풀죽은 저를 위로했습니다.
(6)카메라 앞에서도 말했습니다.
(7)“국회의원으로서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앞으로 시민의 한
(8)사람으로서 민주주의와 검찰개혁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9)보태겠다.”
(10)미력이 아닙니다.
(11)최강욱의 저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저입니다.
(12)그는 국회의원 뱃지를 거추장스러워했습니다.
(13)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많이 참았습니다.
(14)이제는 거침이 없을 겁니다. 훨훨 날아오를 겁니다.
(15)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16)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릅니다.
(17)하지만 잘못 건드렸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벌레들은 뒤로 가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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