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해 학생, 수업 중 내게 똥침…학부모들 계속 거짓말”””” 동료 교사 증언

""""대전 가해 학생, 수업 중 내게 똥침…학부모들 계속 거짓말"""" 동료 교사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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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 가해 학생, 수업 중 내게 똥침…학부모들 계속 거짓말” 동료 교사 증언
(2)(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2023-09-14 14:51 송고
(3)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거행된 9일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 교실에 고인의 영정이 들어서자 동료 교사와 제자들이 오열하고 있다. 2023.9.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A씨는 “특정 전담 수업을 하고 있는데 4명 중 한 친구가 갑자기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제 엉덩이에 똥침을 했다. 사실 이건 성 관련된 부분이고 신고 조치돼야 할 부분이다. 손깍지를 끼고 손가락 두 개를 위로 올려서 선생님 엉덩이에다가 딱 찔렀다. 그걸 맥락없이 그냥 했다. 똥침을 한 번 한 게 아니고 몇 번 정도 했고 같이 수업 받던 학생들은 다 봤다. 수업 도중에 아이들이 다 있는 상태에서 제가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상황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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