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중인 편의점 여경 함정수사

(1)편의점 9년차 황당한 미성년자 담배 판매건(사진 추가),(171)
(2)02:00 | 추천 1175 | 조회 62498
(3)수정 23.09.13 15:38
(4)aoboy 작성글보기
(5)편의점 9년차 황당한 미성년자 담배 판매건

(1)아르바이트생이 근무중 밖에서 무슨 사건이있었는지경찰이 출동했습니다.
(2)여자 두명과 여경 한명이 이야기를 나누다 편의점에 들어와셋이 카운터 앞에 나란히 서서 여자 한명이 담배를 달라합니다.
(3)아르바이트생은 이미 이야기를 하면서 들어왔고 경찰복을입은 여경이 카운터에 같이 서있어서 어떤 미성년자가 경찰과 같이와서 담배를 사겠어 라는 생각에 본인또래로 생각해신분증 절차없이 담배를 판매합니다.
(4)그리곤 밖에나가서 경찰이 보는 앞에서 담배를 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5)그로부터 10분후..
(6)같이있던 여경이 들어와 신분증 검사를 안했냐고 물어봅니다(마치 본인은 그자리에 없었던것마냥 물어봐서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7)이사실을 알게된 이상 진술서를 받아야 한다며 진술서를 쓰도록 강요합니다.
(8)이후 저에게 연락이와서 어디 파출소냐고 물어보았는데 어디 파출소인지 이름 계급 하나 알려준게 없다고하여 주변 파출소를 돌아다녀 해당 파출소를 찾았습니다.
(9)당사자는 없었지만 파출소 안에 있던 경찰분들 말로는 상황이 애매하고 신원조회를 늦게해서 벌어진일이며 이미 진서가 접수되있는 상태고 경찰서 조사 받으시면 충분히 무혐의가 나올것이다.라고 안내를 받아 화를 가라 앉히고 집에 돌아갑니다.
(10)몇일뒤 아르바이트생의 경찰서 조사가 시작되었고 수사관님도 호의적으로 조사를 했다고 아르바이트생에게 답변을 받았고 그로부터 몇일이 지나 저에게 수사관으로 부터 전화한통이옵니다.
(11)제3자라 점주님은 조사를 받으실필요없고 위생과에 행정처분을 넘겨야하기 때문에 생년월일을 묻습니다.
(12)이의신청은 위생과에 하라고 하네요.
(13)이때서부터 제가 피해가 올것으로 뒤늦게 판단되어 변호사
(14)에게 자문을 구하였더니..
(15)아르바이트생이 기소유예가 나오는게 중요하다.
(16)그래야 제가 감경을 받을수있고 어쨋든 저는 피해를 볼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17)cctv를 봐도 그 어떤누가 있어도 경찰이 같이있는데 그 미성년자가 담배를 사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이야기도 하면서 들어왔다고 하니..
(18)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19)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으셨던분이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경찰복을 입고와서 신원조회도 안하고 미성년자 담배 구매의 동행한점, 본인의 소속을 이야기 안해 파출소를 찾아 다녀야 했다는점, 경찰 본인도 미성년자인줄 몰랐으면서 같이 동행하여 직원을 해깔리게 한점, 경찰앞에서 담배까지 피는 미성년자에게 아무 제지도 안한점 너무 화가납니다..물론 신분증 검사를 안한 아르바이트생의
(21)책임도 당연히 있겠지만요..
(22)□ 추천 1,175
(23)베플 와..이건 골때리네
(24)여경이랑 이야기도중에 들어와서 사간거믄
(25)누가 민짜인지알겠어?
(26)우라캉쉬파이더 02:09 신고
(27)답댓글 9
(28)베플 함정수사네 여자들.참 대단하다
(29)말 그대로 제대로 낚이신 것 같네요
(30)건수 하나 올려 주신 것이죠
(31)저 여경 법대로 했다 배째라 이럴듯
(32)진짜 여자들 공감력 없는 것. 보면 노답
(33)달밤의꿈 06:12 신고
(34)답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