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 시발; 님들아 글 읽을 때 머리속에서 문자 하나하나 소리재생하면서 읽게 되지 않음?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이게”속발음”이라는 현상이란 걸 알게되고 좀 충격먹음.. 아니 시발속발음 없이 글을 읽는 게 가능함?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어쩐지 친구 중에 나보다 책을곱절은 빨리 읽는 애들이 있었는데 그땐 그냥 내가 독서 수련이 부족하구나 생각했었는데 그냥 뇌 자체가 다른 거였네.. 아존나 지금 뇌한테 사기당한 기분인데 이거 고치는 거 가능함?
(3)영어공부 관련 영상 보는데 빨리 읽는 방법 중 하나에 “속발음금지”라는 듣도 보도 못한 용어가 있는 거임. 뭐지 하고 검색해봤다가 빠른 글읽기에 치명적인습관이라는 거 보고 뇌정지옴..여기에 대충 정리돼있는듯:
(4)진정하고 대충 정리하면.. 시독
(5)이 안 된다고 호들갑 떨 필요는
(6)없다고 봐도 될듯. 독서 많이 하
(7)고 깊이이 읽어나가면 됨
(8)스피드 배우면 어떤 글이라도 분당 1000-2000
(9)단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과 광고이다
(10)일부 제니 서번트 증후군 등 특수한 경우 제외하면
(11)단순한 기술 훈련에서실제(2) 특정 정보를 암기하는데 효과적이다
(12)보다가깝다는 것이다
(13)인간이 정보를 암기할 때에는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는
(14)특히 각인간의 주된 감각을 하나로실제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학원의 상위대학
(15)소리내서 어떤 정보를 암송하거나 암기하면 효과가다학원 교수들은 분당 600-2000 단어들을 읽을 수 있으니
(16)그것은 모든해당하기 보다 (김장히 쉽게 쓰면 소설
(17)Stephenting 2아는 전공분야
(18)어떻게 읽고 할 것인가?
(19)다만하는 학생들 중 점수가 낮고 시간이 모자른 학생
(20)대부분 글은읽기 경험이 작은 학생이다.들
(21)이러한 학생들은경험을 늘어지장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22)고 고함)논리적 분석적으로 글을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구가 아무리 좋아도 작업 경험능력이 부족하면 실제로
(23)은 중요할 것이다.만들지 못하는 법이다
(24)독서에 있어서 중요한 본질은 글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25)영어의 경우에도 수능영어 정도는 시간이
(26)으로 걱정 없다
(27)스피드리딩을 배우면 어떤 글이라도, 분당 1000~2000 영
(28)단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과대 광고이다.
(29)일부 천재나 서번트 증후군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30)’단순한 기술적 훈련’을 통해서 올라간 속독은 실제 독해라기
(31)보다훑어읽기(skimming)에 가깝다는 것이 정론이다.
(32)실제 미국 아이비리그 등 명문 학원의 상위 1%의 대학생,대
(33)학원생, 교수들은 분당 600~2000 단어들을 읽을 수 있으나그것은 모든 글에 해당하기 보다 (1)굉장히 쉽게 쓰인 소설(Stephen King) (2) 자신이 잘 아는 전공, 관심 분야 (3) 정식
(34)화된 구조로 쓰여진 논문 등에 대해서 한정적으로 작용하는
(35)정론이다.능력이라는것이
(36)특히 논문은 서론 등에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서술한 후 자
(37)신의 연구를덧붙이는 형식으로 쓰이기 때문에, 논문의 많은
(38)부분이 상당내용이 이미 알고 있는 연구들의 요약이다. 따수
(39)라서내용에친숙한전공자들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독해가
(40)가능한 것이다.
(41)단, 책을 많이 읽는 독자의 경우, 전공 분야 외에도, 관심 분야
(42)(취미)가넓고깊은경우많아서,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글가
(43)이 굉장히스펙트존재한다. 남들이 볼 때는 어떤럼으로
(44)책이든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45)속발음의 장점
(46)(1) 낭독을 전제로 쓰인 글들을 읽을 때 필수적이다.
(47)ex) 시,소설
(48)(2) 특정 정보를 암기하는데 효과적이다.
(49)인간특정 정보를 암기할 때에는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는이
(50)편이 좋다. 특히 시각과 청각은 인간의 주된 감각중 하나로,
(51)소리내서어정보를 암송하거떤암기하면 암기의 효과가나
(52)(3) 책을 공들여서 읽을 수 있다 (천천히 읽기, slow reading)
(53)빨리 읽지 않아울림을 느끼며천천히 읽 편는되는 책들은 오히려 속으로 소리를 내며, 그도
(54),곱씹으며
(55)삶이깨달음을 얻는 등 다양한 효과를 얻는의
(56)방법이 될수있다.
(57)전세계의 역사상유일하게 존재하였던의 전문 학자/독서 계
(58)층 ‘선우비’,조상들리의공하며 글을자왈맹자왈큰소리
(59)로 낭독하며학문닦았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소리값을 인
(60)식하며글읽는을책미내는데큰 도움이 된
(61)b.수험에서의속발음
(62)또한, 위에서도 자세히 언급했지만
(63)속발음이 심각한 단점이 되것은, 전문적인 독자를 위해
(64)쓰인일부 글들에 한정경우이다.된
(65)수험 국어, 시험 영어 등과 같은 시험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
(66)묵독을 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묵독 습관에 불안을 느낄 이유
(67)없특다. 이미 1등더더욱 신는급나오고 국어이잘하는 학생들일를
(68)경우에경쓸필요없다.가
(69)다만, 묵독을하학생들중 점수낮고, 시간이 모자른 학생가
(70)들은 대부분 글 읽 기경험 적은 학생이이다.
(71)이러한 학생 들은고 사고 함), 논리적글읽 경험을 늘려기서지문을 많이 읽(국어
(72)분석적으글을 읽로습관을 기르는 것는
(73)영어의 경우에도, 수능 영어 정도는 속발음을 해도 시간이 많
(74)이 남는다(ebs.버등으로)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다.프
(75)자신이 속발음을 한다면,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인정을않는다..각하지그냥
(76)하고, 혼란스생럽게
(77)발음없애을려노력고하지마라속발음을 없애는 것은 해.
(78)결책이 아니다.
(79)혹반속대로,발음을해서읽을 수는속발음을 하지지만,
(80)않고 책을 읽것이는자연스럽다면, 그것으로 좋다.
(81)중요한 것은 묵독/시독 이어떻게 더 이해할읽기 방법론을 이용해서 ‘글’을라는
(82)것인가?잘읽
(83)명장은 도구를가않는다. 라는 말리지있다.이
(84)도구가 아무 좋리품을 만들지 못아도,작업능력이 부험,실제로 작족하면,
(85)하는법이다.
(86)독서에 있어서, 중요한 본질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87)이점을 명심하여, 더이상 ‘속 발음’에 대한 논쟁을 멈추고
(88)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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