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덜컥’하는 소리와 함께 차체가 솟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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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뭔가 바닥에 있던 걸 보지 못했던 건데,
(3)놀랍게도 6살짜리 아이가
(4)차량 통행로 쪽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5)한문철 변호사
(6)30분 전부터 어린아이가
(7)앉아있다가 엎드려 있다가 앉아있다가 엎드려있다가 그랬대요.
(8)엄마 찾으러 나왔다고 그렇게 얘기한대요.
(9)”중환자실로 갔다가 현재는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며
(10)”늑골골절과 기흉, 간손상 등의 진단을 받았고
(11)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12)맞은 편에서 차가 오면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다”며
(13)(5~6세)
(14)”그래서 최대한 우측에 붙어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15)”블랙박스와 달리 제 시야에서는
(16)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7)(5~6세)
(18)다만 운전자 측 보험사는 차대 보행자 사고로서,
(19)운전자의 과실이 100%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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