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침몰 당시 마지막까지 매달려 있었던 사람

타이타닉 침몰 당시 마지막까지 매달려 있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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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찰스 조그힌 (Charles Joughin)
(2)타이타닉호의 제빵장(Chief Baker). 사건 당시 33세.
(3)침몰 당시 충돌을 느끼고 깨어나 부하들과 함께 생존자들이 구명정에서 먹을 빵을 마련해 구명정에 실었고, 여자와 아이들을 보트에 태우는 것을 도왔다.
(4)이후 구명보트에 배치되었지만 자리를 뺐기자 양보하고, 술이나먹자는 심정으로 숙소로 돌아가 위스키를 퍼부어 마셨다. 그리고다시 올라와 물에 빠질 사람들을 위해 갑판의 의자들을 바다에 집어던졌다.
(5)이후 타이타닉호가 두동강나고 후미가 물속으로 잠기며 사람들이바다로 떨어지는 절체절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난간에 매달려 버텼는데 머리도 물에 잠기지 않았다고 한다.
(6)머리가 물에 젖지 않은 덕분인지 술에 취해 생긴 정신력 때문인지(따라하지 말자) 다른 사람들이 얼어 죽을때 뒤집어진 구명보트에기적적으로 버텨 살아남았으며 자리가 생기자 올라탈 수 있었다.
(7)영화에서 잭과 로즈 옆에 매달려 있는 이 아저씨다.
(8)청문회이후 분석에서 침몰 과정에 대한 중요한 증언이 되었으와
(9)며 78세까살았다고 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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