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마지막까지 지켜낸 곳

의료계가 마지막까지 지켜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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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양보호사가 할머니를 잡아채듯 끌어냅니다.
(2)설 기력조차 없던 할머니는 그대로 고꾸라집니다.
(3)다리가 부러졌습니다.
(4)환자 보호자
(5)지금 저렇게 넘어져 있는데 시트를 갈아요?
(6)병원 측은 처음엔 할머니가 혼자 넘어진 거라고 했습니다.
(7)보호자들이 따지자 CCTV를 내놨습니다.
(8)평소 환자들이 맞아왔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9)제가 본 것만 2건의 학대와 폭행이 있었고,
(10)노인보호단체에서 10일 치 영상을 조사하는데
(11)또 다른 머리채를 흔드는 등 폭행 장면이 또 나왔죠.
(12)노인을 돌보거나 치료하는 시설에서
(13)학대가 의심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4)제대로 의사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입증도 어렵습니다.
(15)이런 일을 막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6)모든 요양원은 CCTV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17)하지만 의사들의 반대로 의료시설인 요양병원은 빠졌습니다.
(18)폭행 피해가족
(19)인부분에 대해서도 요양병원이 상당히 심각하거든요.권적인
(20)자막뉴스 19:00
(21)요양원보다는 요양병원에 더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22)노인병원과 별개로 대리수술을 막기 위한
(23)수술실 CCTV 설치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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