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지능 낮다고 막말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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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매일 아내보고 지능낮다는 남편…누구잘못?
(3)ㅇㅇ 2023.08.29 13:50조회 110,051 | 추천 915
(4)댓글982 댓글쓰기
(5)매일 이런말 듣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6)우울해서 글써보는데 제가 진짜 지능낮은건지 좀 봐주세요
(7)남편과 같이써요
(8)남편이 말심하게 한것은 남편도 인정하나
(9)누구든 같은상황이라면 심한말 했을거라고함
(10)남들이 봤을땐 어떤지 궁금해서 써봐요
(11)아내 : 페트병에 끓인물담고차 티백 넣으려했는데 페트병이 녹음
(12)남편 : 페트병에 열가한다면 녹는단걸 몰라?????? 진짜몰라???? 일부러 그러는거야????
(13)아내 : 저번에 자기도 편의점 얼음컵에 뜨거운커피 넣었잖아
(14)남편 : 아니… 그건 얼음위에 부은거잖아… 됐다 너랑 무슨 얘길하겠냐
(15)아내 : 후라이드 치킨을 후라이팬에 데우며 탈거같아서 물을 좀넣음
(16)남편 : 물을왜넣어 차라리 기름을넣어 치킨눅눅해지잖아
(17)아내 : 어짜피 열에 물은 날라가서 바삭해지잖아
(18)남편 : 경계선 지능장애 검사해보자
(19)남편 : 집에 햇빛이 너무 들어와서 뜨거우니 커튼을 침
(20)아내 : 더운데 커튼을 왜쳐 커튼치면 보온효과 있잖아
(21)남편 : 대답안함
(22)아내 : 왜 대답이없어
(23)남편 : 니가 너무 지능이 낮아서 너랑 대화가 안된다
(24)아내 : 삼겹살 기름 뜨거운걸 하수구에 버림
(25)남편 : 정수기 뜨거운물+퐁퐁 섞어 하수구에 버리며 화냄
(26)아내 : 왜화? 뜨거운물은 왜?
(27)남편 : 지능 낮은거 티내지말고 그냥 말을 하지마
(28)아내 : 오늘 빨래해
(29)남편 : 비오잖아
(30)아내 : 비오는게 왜?
(31)남편 : 진짜 지능에 무슨 문제있냐?
(32)남편 입장 :
(33)연애때 장이정도일줄은 몰랐음.거리라
(34)진지하게 아이큐검사.지능검사등권함을
(35)하지만아내는거부하며 인정하지않음
(36)처음부터 폭언한것을은아니고 글의 내용같은 대화가
(37)계속반복되참다참요즘 대다거부한것화를
(38)설명해줘도 아내는 이해를못하알아듣지도 못하고고
(39)들을생없기각도에대화를 점점포기하게 된것임
(40)노래가사도이해를잘못함
(41)블랙핑크셧블랙핑크가 떴으니다운다른 애들은 샤따내려
(42)라문영닫고업중지블랙해라핑크피해를이런뜻잖아요?
(43)이걸영업종료했다 우릴부르지마우린 간판내리고
(44)문잠글거너넨니까못들어온다우릴찾이런지마 뜻블랙라고
(45)핑크가잠수타는 내용이라고우김..
(46)아내입장 :
(47)모를수도있는걸 자꾸능검사받아봐라
(48)경계선지능장애같치료를 받자다
(49)솔직하게 말해라 중학교대학교 나온거 확실하냐등등학교
(50)일부러모욕주는말을해서 기분나쁨
(51)모르면알려주면되지왜인신공격을하는지 모르겠음
(52)계속 화를내진며짜몰라?일부러 그러는거야?을 부서트림.
(53)대체왜그러는거야? 라며 다그쳐서멘탈
(54)안해도 되는불필요한말로줌.을
(55)남편은병보고원검사받자고만 함가자
(56)얼마전검사받지않으면 이 혼이다
(57)너의 지능을물려받은이가나올까 무섭다
(58)자폐아,장애키울 자신 없다아
(59)아이낳지말고갈라서자등등의 모욕적인 이야기를 아내에게
(60)누구잘못??
(61)베플ㅇ
(62)일단 아내가 지능낮은것도 맞는데 더 큰 문제는 아내는 검사받을생각도
(63)치료할 생각도 없고 조금만 본인,지적하면 맞는말도 모욕적 인 이라며 꼬아듣고있음. 공감, 이 해 능 력도 지능의 일종이 말라는 알죠? 아내는전반적으로 지능과 뇌의 모든 기능이 떨 상태에어지는치료문적인요해보입니다.말
(64)전요.
(65)필
(66)저 일례로 든 건 굵직한 거고 자잘한 거 많을맑아 보였겠지, 평 생 같이 동반자라고할생각하니 내가 딸을아찔한거임 . 그러다보니 워딩 이 거 같은데..진거임.콩깍지씌해였을때야
(67)키건가우는
(68)쎄미안하지만 남편입장.
(69)생각하니 감정이입되어 아내 편을 들수가 없음…
(70)베플 ㅎㅎ 2023.08.29 14:24병원은 가봐요. 솔직히 제목보고 첫문단 보고봤는데 진짜로 병원고가봐요 . 옛.. 날 칠삭둥이 팔삭둥이로 태에어나면 좀 모자라 칠푼이 팔푼다고이 했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 완전히이에요.어딘가가 망가지지도 않았고 그다지 본인 은 불편 함 을 못 느끼 지 옆에만서는 아 사람이 약간 모자라구나 를 느낄 수 있는 상 있태가 어요 그리.안타깝게 그런 사람이 아이를 낳으 아이면 고통받아요.들도이해력떨어지거든요. 그런 애들 돼요.이 공 부로는 절 대 가기 어 려 운 친구들.혼자 검사받으면 억울할 수 있으 니 남편 분도 같 이그거 비으세요. 교군더 확실 그리고 결과해.나오면 남편 능이 낮다거 모자라나다거나 그런 소리 하시면 안돼요. 진짜라도 진짜니까 그걸 로 지적하면 안되고 그정 아니었으면 진짜 아니니까 하지 말아야죠 . 그거 약속하고 검사받으 가요. 아내 분은 본 생활은인 불만없고 남편이 저 렇 게 말하는게불만이고 남편은 아내가 그 사실 자체를 인 받아들였으면 하는 것정하고진짜 지능 모자라면 어쩔건데요?본인 받아들이고 감수해야할이것만 늘어날텐데.
(71)가스라이팅인눈불을
(72)켜
(73)저
(74)받
(75)있으면너
(76)같은데
(77)베플 ㅍㅍ근데 필 이상의 무식한 것도 죄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해당하는 데 도 남편 모르면 계속에게알려 되지 이런 태도거든요?주면근데 남편이 선생 아님. 자식 키우는은도 아니 생각만해도고스트 레스받음. 일단 대화 안통하니 말섞기가 두려울 듯가
(78)요님거의유죄
(79)것
(80)플베
(81)아이는 낳지 말길..저런여자에게 자식을 어찌 돌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