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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슬쩍 보고 옷에 손 넣고 ”만지작”…카페서 음란행위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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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성들 슬쩍 보고 옷에 손 넣고 ‘만지작’…카페서 음란행위한 10대[영상]
(2)(서울=뉴스1) 소음이 기자 | 2023-08-28 16:04 송고
(3)오늘, 반장팩 [제보]
(4)(사건반장 갈무리)
(5)최근 인천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음란행위 했다가 자수한 가운데, 이번엔 10대 남학생이 서울의 한 카페에서 음란행위 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6)카페 사장 A씨 가 28일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사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오후 2시15분쯤 서울의 한 카페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겁에 질린 A씨를 위로해주고 남학생을 데리고 나갔다. 문제는 남학생의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신원만 확인한 채 보호자에게 인계 없이 그대로 풀려났다는 것이다.

당시 경찰이 A씨에게 “범죄 행위인데 왜 말리거나 제지하지 못했냐”고 물었다고. A씨 입장에서는 무섭고 공포스러운 상황이라 음란행위를 제지하지 못했을 거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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