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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현실적인 퇴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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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시청 공무원 김모씨(28)는 악성 민원과 업무 과부하로 퇴직
(2)고민이 잦아졌다. 그는 “기피 부서에 있어서 야근도 잦고, 휴일 근무도 밥 먹듯이 하니까 힘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전화를해 욕부터 하는 민원인도 많다”며 “육두문자가 섞인 욕을 듣고 나면, 일을 할 힘이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3)이 때문에 김씨는 최근 팀장을 만나 퇴직 상담을 하기도 했다. 김씨는 “선배들도 ‘이제 공무원 좋다는 말은 옛 말’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위로 승진하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이 상황을 견디기에는 보람이 크지가 않다”고 덧붙였다.

민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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