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조선시대 미라 소년 이야기

(1)2001년 경기도 양주 공사현장에서 미라가 발견됨
(2)바로 사진공개 (노약자 및 임산부 사진주의)
(3)천 같은 옷으로 정성스레 덮여져 있는 미라의 모습
(4)전문의들이 연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임
(5)놀랍게도 미라의 상태는 피부에 탄력이 남아있고 보존이 아주 잘 되어있는 상태

(1)신경진 교수
(2)연세대 의대 법의학과
(3)5.5세 아이의 치아 미라의 치아
(4)매우 외소해보이는 미라의 신체
(5)뼈 골격, 치아 등 각종 측정결과 5세 정도의 어린아이로 추정
(6)피부를관찰특이한 점 발견, 온몸 곳곳에 흉터가 보인다중
(7)피부과전문의이 흉는두창터를즉 천연두의 흉터라 한다,
(8)두걸창에린상태에서합병증으로사망했을가능성이매우 크다는것.
(9)국립과학수사연구소
(10)미라의 폐 조직
(11)더 자세한 검사를 위해 미라의 장기 일부분폐인.떼을내국과수에 의뢰,어생 기는 것 은 역 시 천연두의 특징이라고 함.나
(12)확인결과 폐에 출혈이 있는것을확에출 혈
(13)언해두창집요
(14)두창이 중한네다섯밖하 는특히 상처가자는제가
(15)고급의가
(16)하기 어이다.대변의 쇼대화방을변의지나가는
(17)열의
(18)같 은
(19)살지못데
(20)지역의 일이
(21)검게 함몰되는 경우에하나도의 살 기는
(22)힘들다
(23)아白
(24)입
(25)과
(26)고

(1)조선시대 허준이 쓴 책을보면 두창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알수있음.
(2)초상화는 조선시대 두창걸린 사대부들의 모습이다운좋게 살아남는다해도 흉터가 아주 심하게 남아있다
(3)그럼 이 아이는 과연 누구일까??
(4)경기도 양주군 양주읍
(5)윤덕진 (63)
(6)미라가 처음 발견된 공사현장. 이 땅의 주인인 해평윤씨 윤덕진씨는 이 땅은 옛날부터 해평윤씨집안이 관리하던땅이라 주장. 그래서 이 땅에 파묻혀있던 미라가 해평윤씨의 조상 일 것이다 추측함
(7)그리하여 해평윤씨 집안 남성의 입안 상피세포를 이용해 미라의 DNA와 비교결과
(8)DNA가 일치하는것으로 나옴
(9)이 미라는 해평윤아이는 어 느씨가문사람이었을것이다 라는게 거의 확실해진 상태.의
(10)그렇다면이시대에살았을까?
(11)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12)연대 눈금 맞춤 결과
(13)미라가 입고있던 옷의 디자인은 임진왜란 이후의 디자인이고,미라가 베고있던 천을 과학적분석 결과 1600년대 에 인물이라고 추정
(14)을
(15)그리고 미라와 함께 묻혀있던 흙을 분석결과
(16)참나무 꽃가루
(17)소나무 꽃가루
(18)미라는 5월달의 어느 따뜻한 봄에 사망했을 것이라 함.
(19)이제 본격적으로 이 소년이 누군지 알아보자
(20)해평윤씨 대동보

(1)해평윤씨의 모든 가문이 적혀져 있는 해평윤씨 대동보.1600년~1700년 사이의 남자들을 모두 조사해보았다
(2)수백명의 후보가 있었지만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은 남자는 단 한사람 바로 외자의 이름 ‘윤호’ 였다.
(3)창원 (1591~1650)
(4)상민 (1622~1696)
(5)윤창원(윤호의 증조부)의 묘
(6)신미년(1691년) 3월
(7)미라소년 윤호의 증조할아버지인 윤창원씨의 무덤을 찾아가보았다.
(8)비석에자손이름이 적혀져있는데 윤호의 이름은 없었다.들의
(9)왜냐하면조선시대유아사망률이 워낙 높아서 태어나더라도 이름을 늦게지었다고 한다.는
(10)그리하여 이때윤호태어나기전 이거나, 갓난아기였을것 이라고 한다.는
(11)증조부의 무덤에서 윤호가 묻혀있던 곳은 한눈에 바라볼수 있었다.
(12)윤호는 왜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무덤 근처가 아닌 증조부의 묘 근처에 있었을까?
(13)그 이유는 족보통해 알수를있었다윤.1690년 전후에 태어나 1695년 전후로 사망하였는데는
(14)윤호가 사아버지,할아버지는 다 살아있었기 때문망했을때.
(15)그리고 윤호의바로윗형윤용이태어16난것은73년이고
(16)윤호의 아버지는 40대 초반에 윤호를 낳았을 것이다.
(17)윤호는 윗형과 15살 이상 차이나는 늦둥이었던 것이다
(18)이 아이의 생전모습은 어땠을까?
(19)두개골 등을 토 대 로 분석해본 결과 오른쪽 이마가 튀어나오고 뒷짱구를 가지고있고경기도내륙형 북방계형 얼굴을 가지고 있는 윤호
(20)윤호는 어디서 생활했을까 해평윤씨의 종갓집을 찾아가보았다
(21)해평윤씨동강공파 종택

(1)지금은 안채만 남아있지만 당시에는 99칸의 대저택이였다고 한다. 만약 이 집이 생긴후에 윤호가 태어났으면 윤호
(2)는 이 대저택에서 살지 않았을까?
(3)전부공(윤상민-윤호의 할아버지께서
(4)칠순이 넘으신 후에
(5)잡목과 잡초가 우거진 땅을
(6)힘겹게 개척하시어 지으신 집이다
(7)여주읍에서
(8)동남쪽으로
(9)30리 가량
(10)떨어져 있고…
(11)가문에서 전해져오는 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 대저택은 윤호의 할아버지인 윤상민씨가 칠순이 넘은 나이에 힘겹게
(12)지은 집이란 것을 알수있다.
(13)만취당은 이 집의 이름인데 이 집의 위치와 기록상 위치도 정확했다.
(14)옛 조선의 풍습을 보면 한 집에서 4대 5대까지도 같이 살았기 때문에 할아버지인 윤상민씨는 손자인 윤호와 함께
(15)이집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16)한집안의늦둥이로태어나막내자라면서로
(17)큰집에서 뛰어놀사며랑한을몸받으면서 자랐을 윤호..에
(18)고작 5살의 이른 나이로 아이가 죽은 뒤, 부모는 차가운 땅바닥에 아이를 눕힐수 없었는지
(19)바닥에는 윤아버지의 옷이 깔려있었고, 윤호의 몸에는 어머니의 옷이 덮여있었다.호
(20)자식을 먼저 보낼수 없었던 부모의 마음과, 땅 묻을때 따에뜻하 게 덮어주30호는 0년 지난 지금이까 지 피부에 탄력이도남아있는 상태로 시신이부모의 옷 덕분에었던잘 보존될 수 있었
(21)윤아닐까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