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충격적 이유

(1)뉴스데스크
(2)숨지기 전날까지 ‘학부모 민원’…장례식장서도 ‘실랑이’
(3)학교 초임 교사였던 고 이영승 선생님은 목숨을끊기 전날까지 학부모의 항의와 민원에 시달렸습니다.
(4)그런데 선생님을 힘들게 했던 학부모,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4
(5)년 넘게 아이 치료비를 요구한 학부모도 있었고, 전화를 안 받는다며 진짜 죽은 게 맞는지 확인하겠다고 장례식장까지 찾아와물의를 일으킨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6)이들은 이영승 선생님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했을까요.
(7)장례식장서도 ‘실랑이’
(8)2016년
(9)(학교안전공제회)
(10)페트병 사고
(11)부임 첫 해
(12)6학년 아이가 페트병을 자르다 손을 다침
(13)수업중에 난 사고라 학교안전공제회에서 2백만원 지급그러나 학부모는 돈을 더 요구
(14)학교측은 휴직하고 군복무를 하던 이영승 선생님한테직접 해결하라함
(15)고이영승 아버지
(16)결론은 그거잖아요. 치료비잖아요.
(17)고 이영승
(18)2019년 12월 31일
(19)안녕하세요 잘지내지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20)• 2차 수술을 할
(21)예정입니다
(22)2차 수술을 할
(23)시간되심 전화부탁드려요
(24)오후 12:21
(25)3년이 지났는데 2차 수술한다고 또 돈 요구
(26)당시 호원초 동료교사 (음성변조)
(27)2020년이었는지 21년이었는지,
(28)폭음하는 사람이 아닌데 엄청나게 폭음을 했어요.
(29)당시호원동료교사 (음성변조)초
(30)’지금 또 학부모연락을 한다.가
(31)제가 그분하고합의 안 할 거예요’.
(32)’페트병 사고’ 학생 어머니 (음성변조)
(33)MBC 차주혁기자라고하는데요.
(34)보세요(통화.종료)여
(35)사실을 확인하려하자 해당 학부모는 통화를 거부함
(36)2021년 12월 8일
(37)로 조퇴합니다. 선생님 많
(38)- 오전11:46이아프셔서안계신다고해
(39)서 6학담임쌤이 전년1반
(40)오전 11:45
(41)해주신다고 했습니다 학교
(42)다녀갑니다.
(43)오전 11:51
(44)그리고 다른 학부모
(45)2112년월8오전일
(46)장기결학생석부모에게 부재중 전화 2통 + 문자옴의
(47)이영승 선생님이 숨진직후였음
(48)호원초 동료교사 (음성변조)
(49)굉장히 난폭하셨어요..
(50)’갑작스럽게작말씀을 드리니고하셨다’라고
(51)다답음날까지없이바자로교무실찾아옴
(52)죽었다니까 거짓 하지 말라고 안믿음말
(53)여기 서 있는 시간도상당히 길었는 들어오세요.데
(54)아니에요. 인사하러 온 거 아니에요.
(55)어머니남의 장례식장이,
(56)놀이터에요?화내
(57)아니, 저한테시는….
(58)저 아세요?
(59)제가 못 올 데를 왔나봐요. 그렇죠?
(60)장례식장 찾아와서 인사하러 온거 아니라고 조문도 안함
(61)’장기결석학생 어머니 (음성변조)’
(62)어머그니날장례식가셨죠? 모장전화하지 마세요.르겠습니다.
(63)기자가 연락해서 물어보자 소리 지르면서 화냄
(64)아이를 따돌린 학생들 공개 사과
(65)죄송하지만 그럴 수 없다
(66)’따돌림’ 학부모이영승 선생님
(67)그리고 다른 학 부모
(68)목끊기 전날엔 따돌림숨을따돌린 학생들에게이영승 선생님은 거절 함당하을사개학생의 부는과 시키를 라민원을모로부터
(69)아이를공함
(70)’따돌림’ 학생 어머니 (음성변조)화를 심하게 내셨나요?해주 없잖 아요 .
(71)왜그렇
(72)아무 것도는
(73)’따돌림’ 학생 어머니 (음성변조)’모두의 선생님 건인 맞지만 그럼 우리 아이한테는 선생님이취재 어떤 역할을 주 있냐’. 저는 이런 식으 로 화 를 냈 죠.
(74)’따돌림’학생
(75)이 세명의 학닌 다른 학서부모는선생모때문에존재를 전혀 몰랐고 자기들 때문이 아로의힘들이보 다 생 각 하 있었고 다
(76)부었나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