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스팅하는 오스트리아 서식러입니다
요즘 유럽은 이상기후입니다
한 여름에 최고온도가 20초 초반으로 거의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어요
스페인 포르투갈은 40도가 넘는 폭염이면서 말이죠ㄷㄷ
올 여름은 휴가다운 휴가를 못갔는데, 한국에서 귀한 손님(가족)이 오셔서 오스트리아의 하일라이트 지역인 잘츠카머굿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잘츠카머굿은 알프스 산맥과 호수가 어울어진 오스트리아 최대 관광지이고 잘츠부르크 주변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Salz calm good)
다행히 딱 하루 맑은 날씨를 허락해서, 다녀온 사진 공유드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