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역사상 최악의 근친범죄사건.jpg

(1)요제프 프리츨이라는 오스트리아 전기배관공이 자기 막내딸을 11살때
(2)부터 성폭행함
(3)딸이 18살 성인돼서 집 나갈때쯤되니 범죄사실 새나갈까봐 지하에다가
(4)감금시켜버림
(5)그러고선 가족들한텐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도망갔다고 구라침
(6)지하에다가 감금시키고 24년간 성폭행하면서 근친상간으로 자식도 일
(7)곱이나 낳음
(8)처음에는 방 하나밖에 없어서 자기 자식들 보는앞에서 근친상간당하다가 아버지한테 간곡해서 방 네개 더 만들었다고함
(9)이 방도 여자랑 자식들이 손으로 파서 만들었고
(10)자식 일곱중에 하나는 죽고 셋은 딸이 집앞에 버리고 간 애라고 속이고
(11)입양하고 나머지 셋은 지하에다가 가두고 키움
(12)탈출하게 된 계기는 이 세 자녀중 하나가 너무 아파서 병원 보내게 되는
(13)데 이과정에서 영양실조라던가 지능 저하같은게 눈에띄니까
(14)의사가 여자 추궁해서 24년만에 겨우겨우 감금 사실이 알려진거임
(15)이 사건오스트리아는 세계적인 불명예를 얻어서 이례적으로 요제으로
(16)프 프리츨에게무기징역선고했
(17)요제프 프리츨은 2022년에도 87세의 나이로 살아있음
(18)제8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19)가로X세로 3.5미터의 작은방
(20)7년간의 감금
(21)진짜 세상으로의 탈출
(22)실화, 그 이상의 드라마
(23)3월 3일, 헤아릴 수 없는 감동을 만나다
(24)그리고 이 사건을 모티브로해서 소설이 쓰여졌는데
(25)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룸(2015)
(26)브리라슨은 운동을 하나요?”
(27)인신공격하는건가요요?요?생각하는 건가?구사함인가
(28)내가 운동해 한야다고
(29)저 운동합니다.그것도 많이..봐 줘서 고맙네요.어네
(30)물
(31)에버소울, 사전예약 진행 중
(32)브리라슨은 룸에 출연하겠다고 저 사건 공부하다가
(33)우리가 아는 앵그리 스퀘어로 타락함